집단휴진에 쏟아진 성토…"앞으론 안 간다" 불매운동 조짐
2024-06-18 16:17:43 원문 2024-06-18 15:28 조회수 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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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맘카페 등서 '휴진병원 리스트' 공유하며 "혼꾸멍 내야겠어요" 불매운동 찬반 묻는 설문에는 80% 넘게 '찬성'
평소 '오픈런' 벌어지던 소아과 휴진에 부모들 분노
(전국종합=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에 동네의원 의사들까지 휴진에 나선 18일 의료현장에서 대규모 혼란은 없었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끊이지 않았다.
정부가 진료명령에 이어 이날 오전 의료기관 3만6천여곳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음에도, 일부 병의원은 오전 진료만 하는 등 편법까지 동원해 휴진에 나섰다.
시민들은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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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한때 불매운동 한다더만 지금 일본에 한국인여행객이 중국보다 더 많음
지방 의대만 매년 2천명 의대 증원시키면(그것도 대부분 수시 지역인재 전형으로) 앞으로 서울의대와 지방의대로 나누어질 것은 분명할 것이고 환자들의 서울 집중이 더욱 가속화될 것인데 이걸 모를리 없는 정부가 누구를 위해서 이런 방식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의대증원의 최대 수혜자는 국민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서울의 빅 5병원이다.
가지마십쇼~ 셀프자힐 하시길 바랍니다
불매운동 한다고 온갖 생쇼 다하다가 나중에 아프다고 병원 가면..
참 현타오겠네 의사도 치료 안 해 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