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감소·교권 추락에 교대 기피 '뚜렷'…수능 4등급도 교대 간다

2024-06-19 10:29:36  원문 2024-06-19 10:26  조회수 4,41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473564

onews-image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임용 감소소와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교사의 인기가 시들하며서 수능평균 4등급으로도 교육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중 상위 70%의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점수를 분석한 결과, 성적을 공개한 12개 대학 중 5개 대학의 합격선은 평균 4등급이었다. 최상위권인 서울교대도 3등급 대 합격선을 보였다.

국·수·탐 평균 4등급 이하(백분위 평균 77점 미만)인 대학은 △진주교대(75.2점) △제주대 초등교육(73.83점) △공주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