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전공의 대표 빠진 범의료계 조직…국면전환 가능할까

2024-06-20 18:21:29  원문 2024-06-20 17:59  조회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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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빠진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 전공의 대표 '거부' 속 올특위 오는 22일 첫 회의…"휴진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권지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불통' 논란을 빚었던 임현택 회장을 제외한 범의료계 조직을 구성하면서 의정갈등 국면이 전환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의료계 전체를 아우르는 공식적인 단일 조직이 형성된 셈이지만, 전공의 대표가 여전히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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