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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09:50:16 원문 2024-06-20 18:52 조회수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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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가 현실로
백합 ㄷㄷ
그런데 A 교사는 B양 이전에도 2명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들과 활발히 소통했는데, 그 과정에서 C양과 사적 연락을 하게 됐고 서로 성 소수자임을 알게 됐다. 이후 교사는 해당 학생과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이어갔으며, 2022년 11월에는 D양과도 여러 차례 학교 밖에서 데이트를 가지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두 학생은 지난해 5월 헤어짐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이별을 통보받고 매우 큰 상실감을 느꼈다”며 “한 때 안 좋은 생각까지 들 만큼 힘들었고 최근에서야 슬픔을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자신들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냈다”며 “A교사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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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교사가 미친놈이 맞..백합 ㅇㅈ이 안된다는 말씀이시군여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