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사 [1268294] · MS 2023 · 쪽지

2024-06-22 16:20:15
조회수 1,293

국어높1분들 풀이순서 공유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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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체 언어 독서론 독서 문학 풀거든요 

원래 언문독~ 이렇게 러프하게 하다가 

작년 현역때 본격적으로 수능 즌비하면서 바꿨어요


디테일하겐 구역별 마지노선을 정해놓는 편이에요 

이거 넘기면 버리기! 느낌

매체+언어 최대 8:58까지

독서론 + 독서 최대 9:30까지

문학 9:50까지 최대한 풀고 마킹한후 나머지 풀기


이러면 대부분 마킹 끝냈을 때 남은게 (대략 8분남은시점)


희망편 : 문학 한세트 + 독서 3점한문제 + 문학 아리까리 한두문제 

= 한세트 마저 풀고 독서 3점 버리고 아리까리 검토 

= 90후반


절망편 : 문학한세트 + 언어&매체 별표 한두문제 + 독서 한지문 절반 날림 + 문학 아리까리 n개  

= 한세트 마저 풀고 언매 검토 

=80초 (진짜망하면70후) 


다 좋은데 풀때 보면 문제점이 

1. 언매를 마지노선까지 함. 

풀면 풀수록 언매 시간이 오래걸려요 

원래 15분컷 했었는디 딱 작수부터 18분 다 쓰고도 못풀때가 있음. 

작수때문에 트라우마인가 싶을 정도로….


2. 독서는 요새 논리학 같은 인문문제들이 어려운 추세인 것 같은데 

저는 과학기술이 너무 약해서…

(특히 물리는 기출 풀때 보면 읽고도 어질어질) 

시간 지나면 나머지 문재는 버리기 때문에 독서 내에서도 어느정도 순서 조정이 필요한것 같은데 고민… ㅠ. 


3. 문학이 강한 편인데 너무 남들 따라서 문학을 뒤로 뺏나?하는 고민. 


독서를 8:30까지 마치는 것 기준으로 두고 언매를 오래풀어버리니 독서 절대적인 시간이 딸리더라고요. 안그래도 못하는 독서인데 너무 야박한가 싶다가도 다른 데서 어케 시간ㅇ,ㄹ 줄여줄 수가 없음… 


실모 계속 돌려가며 9월 전까진 루틴 확정하고 싶은데… 

제가 국어말곤 다 딸리고 자신이 없는 터라 

표점 잘 받아야 하는데 막막하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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