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1등급컷이면 지방약대도 간당간당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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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수학 A B형) 이과기준 올1컷이면 펑크난 지방의, 전체 한의대의 절반, 대부분의 수의대 정도 가는 성적이었거든요
지금 동 실력 기준 이과가 수학 1컷 맞는게 옛날보다 쉬워져서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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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한석만 이 두 선생님만 특출나게 잘 가르치시나요? 나머지 선생님들도 모두 잘 가르치시나요?
네 가형1이면 통합 99쯤이니까
ㅇㅎ 그럼 요즘 수능에서는 메디컬 가려면 수학 92점 정도는 맞아야겠네요
그것도 그건데 선생님 시절에는 메디컬 컷이 낮기도 했어요.
지금이 약간 더 높긴 해도
그때는 이과끼리만 컷 산출했던거 고려하면 보이는 수치만큼 실력 기준 커트라인이 막 차이나는 수준 까지는 아니긴 한 걸로 알아요
지금도 메디컬은 거의 이과만 받기에 이과끼리만 컷 산출해요. 메디컬 가기 어려워지고 있다는걸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 다군 고신의 입결 변화 추이입니다. 5개년만 해서 봐보세요.
국어탐구 어려워진거도 고려해야쥬
님 올해 메디컬 가나 두고 봅니다,
계속 내려치기 하네 모든 글에 ㅋ
이 글에서 오르비 여론보다 내가 살짝 낮게 보는건 맞지만
모든 글에 내려치기? 그런 적이 없는데 눈알 다침?
내 현역 때 백분위 정도면 메이저 약대는 가겠다 싶었고, 실제로 여기서 작년 수능 성적표들과 입결표 쭉 검색해보고, 그것에 대한 확신을 얻었는데, 오르비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 얘기임
또한, 나도 성적이 내 현역때 정도만 나와 주면 좋겠지만, 나이도 있어서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내 실력 자체가 메디컬 쉽게 갈 만큼 높은 거 아닌거 알아서 절대 방심 안 한다는 마인드인데 갑자기 뭔 시비인지?
그리고 이공계가 1등급 맞는 게 쉬워졌다 = 나 때랑 다르게 수학 등급 산출할때 인문계랑 섞여서 그렇다는 거지 이공계 수준이 나때보다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왜 맘대로 내려치기 한다고 억측함? ㅋ
문해력 보니 sky는 커녕 지잡 수준 같은데
올해 나 수능 망해도 님보다 훨씬 윤택하게 잘 살듯?
저 님이 가고싶은 약대고요ㅋ
본인 설대 갈 때 시절 계속 언급하면서 부둥부둥 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알겠는데 공부나 하시고 자꾸 약대쯤이야 가겠지라는 엄한 생각덜 마쇼.
여튼 메디컬 발 들이기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지켜봅니다. 고작 서울대 가놓고 지잡 비하하는 인생이 나보다 윤택하대도 난 그 인생 안 부럽습니다.
고등학생때 서울대생한테 쳐맞기라도 했나 ㅋㅋ 부둥부둥은 개뿔
인증도 안해놓고 약대 ㅇㅈㄹ 하면 어떤 병신이 믿음?
그리고 문해력 ㄹㅇ 끝까지 극혐이다 난 요즘 입시 깔본적이 없어 니가 쉐도우복싱 하는거야
요즘 실수 표본들 수준 높은거 알고 방심 전혀 안하고 있으니 남 인생에 시비처걸지말고 니 인생이나 살아
서울대 간 이야기와 서울대 배지로 추앙받고 싶은 불쌍한 인생에 시비걸어서 죄송합니다. 인생 최대 업적인걸 알면서도 고작 그거 하나 부둥부둥 못 해주는 절 용서하세요. 그리고 너무 천박하셔서 더 이상 대화는 제가 부끄러우니 공부나 해보십쇼. 결과는 저는 안답니다!
그때 올1컷이 지금으로 치면 수학 1컷+8점보다 살짝 어려울거에요 가형통합말고도 영어절평때매
지금 저렇게 맞으면 의대 일반정시는 펑크나도 안되긴 하겠네요 지방치대는 몇개될거고
치대가 되나요? ㄷㄷ 한약수 중간~중하위 성적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