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페이 450인 거에 관해서인데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520326
전공의가 사직하고 전부 GP시장으로 가면서 생긴 공급쇼크 아닌가요?
로변이 세전 월300이니 뭐니 했다가 지금은 대부분 세후 550----5년차에는 세전 1.2억 받는다는걸 보면 GP도 시장이 물량을 소화하고 스테이블해지면 net 700~900으로 시세가 결정되지는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해도 의사가 한의사에 비해 대체불가능성이 크고 범용성이 커서 의대가 한의대 밑으로 내려갈 일은 없지 않나요?
물론 대체불가능하고 준 전문의급이면서 로딩은 의한이랑 같은 6년인 치대는 엄청 인기가 많아질 것 같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천둥치면 7
번개의 호흡 벽력일섬! 재밌지 히히
-
90점 이상 받은적이 단 한벗도 없음 바탕 상상은 점수 잘 나오는데
-
천둥번개 무서워 낼 설마 2년전 사태 재발하진 않겠지
-
국어 일클 4주차 1강 (비문학 파트) 수학 짱쉬운유형 미적 유형01~03...
-
엔티켓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공통은 이틀에 책 하나 끝나네요 ㅠㅠ...
-
저 정도로 비 오면 내일 등원할 때 우비 입어도 되겠죠? 2
가방 젖을거같아
-
방금 독서실 나왔는데 천둥번개 미쳤네...
-
좋은건지 나쁜건지…. 문학 비문학 실력은 늘고있는거 같은데 시간 조절 때문에 1등급...
-
마마마 8
-
이걸 야뎁을 쓰고도 오르비에 고개를 들고 다닌다고?
-
오늘 메모장에 있는 피드백은 넘기도록 할게요 힘들어서 쓰러지기 직덪ㄴ이에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조합 독서고자도 얼추 풀 수 있음 (한비자 시간 갈기)...
-
물화생 아무단원이나 비교해서
-
ㄱㅈㅇ ㅈㄴㄱㄴ ㅎㄴㅇㄴ ㄱㅇㄹ ㄱㄷ ㅊ ㅇㅅㄴㄷ
-
음의정수? 그거 빼고는 왜케 쉬움..? 거의 다 맞고 심지어 시간 남음 나 국어못하는데
-
풀어본 사람 있음? 어떤지 요약좀 추천 or 비추천
-
히카 난도 킬캠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임?
-
100%하레온나 9
-
원래 낼 아침에 올라갈랬는데
-
쩝쩝 2
대충 누가 먹는 소리
-
제발내일휴원 10
에바야 대치 지금 번개 존나 치는데
-
초성퀴즈 4
맞추면 10덕 ㅅㅋㄴㅋㄴㅋㄴㅋㅋㅅㅌㅌ
-
사문은 만표 평균 70, 세사는 66인데요. 탐구반영비가 높은 대학이 목표라면...
-
방학때 공부할려고 반년묵힌 강기분 언매 교재 잃어버림 ㅋㅋㅋㅋㅋ
-
이번에는 국어 영역 문학 대비를 사설 모의고사로 해야 하나 기출로 해야 하나 이...
-
우르르 쾅쾅 2
군주가 실정을 저질러 변화된 음양의 기를 통해 홍수가 내리는군.
-
-마플시너지 검더텅 -동네학원 교재 출처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실모 몇 개 직전년도...
-
세상은 조금 살만한거 같습니다
-
그냥 자기가 돈 받고 파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올리는데 굳이 남을 깎아 내려야함?...
-
원하는대학 +슈냥님 맞팔을
-
이 글을 보고 있는 너. 너가 공부를 안하고 놀고 있으니 하늘의 수능신이...
-
중앙대 기계 버리고 한양대 정치외교 어때요?
-
SIUUUUUU
-
유빈이 순기능 6
컨텐츠 무료체험 ㄱㄴ 고민될때 직접 풀세트로 풀어볼 수 잇어서 커뮤에 안물어봐도돼서 너무좋음
-
독서는 7
피램 선생님꺼 타봐야겠다... 믿습니다 책에 시키는 대로 하니까 조금씩 글의 독해 가 되고 있음
-
김승리 빌런즈 0
기출인가요? 테이리는 부담스러워서 빌런즈라도 할까 하는데..
-
날씨 머노.. 0
갑자기 뭐야
-
강대도 시대처럼 3
웰컴키트 같은거 주나요 궁금함 시대인재는 카드?도 예쁘던대
-
그래서 실모도 여러가지 섞어 풀어야 하는듯 하나만 풀면 그 스타일에만 익숙해지니...
-
팩트라 반박을 못하겠농
-
얘 왜 이럼 초성 개무시하네
-
(눈팅만햇늠) 여왕벌도잇엇고 재밋는이상한사람도만앗늠 갤주조차도너무너무재밋는사람이엿음...
-
버튼 있었나?
-
여기서 2세대 얘기해도되지..? 콘서트도 한다는데 넘 조타
-
비 개많이오네 1
오운완
-
언제쯤 남들처럼 빠르게 n제와 실모를 벅벅할 수 있을까
-
비와서 무서운데 2
안아주실분
-
지구 퀴즈2 8
분광형이 A0인 주계열성의 표면온도는 (A)K이고, 반지름은 태양 반지름의 (...
시장이 물량을 소화 못하겠죠
치과는 몇 년 전부터 1년차 서울 기준 월 300이었는데요.. 물론 연차에 따른 상승은 당연히 있지만
근데 미미미누 영상보면 페이 1500,개원 중위값은 2000이라던데 이건 허위사실인가요?(전문의는 우측으로 500정도 shift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페이 1500은 max값으로 언급한 것 같던데 당연히 할줄 모르는 진료 없고 임플란트 잘박고 수술머신으로 갈리면 가능은 합니다. 한방병원 과장들도 1500 받는 경우가 있긴 한 것처럼요. 개원은.. 천차만별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럼 증원되도 의>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외부인이 보기에는 대체불가능성, 짧은 로딩기간 때문에 치대가 의대보다 메리트가 있어보여서요.(마이너 보딩을 안 딴다는 전제하에)
약사는 20년째 페이가 똑같은데ㅋㅋ;;
물량 소화 절대 못합니다…
의료계쪽에서 증원반대의 명분으로 나온 주장이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수요가 같이 늘어나서 건보재정만 더 악화된다고 한걸로 아는데 이건 사실 아닌가요?
이걸 감안하면 공급충격을 시장이 받아주고 의료수요도 노령화에 맞춰서 늘어나면서 결국 어느정도는 소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어떻게 생각해도 80년대생 이후로는 한의쪽을 선호하지 않아서 전망이 엄청 어두울 것 같은데요.
윤석열 장모 쪽에 한의쪽 인물이 있어서 그쪽으로 유리한 정책을 낸다고 하더라도 시대흐름(건보료 고갈, 민영화)로 보면 결국 올라운더인 의사가 한의사보단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고견이 궁금합니다.
의사도 전망이 장밋빛은 아니지만 한의사는 지금 4050이 6070이 되는 2040~50년에는 거의 사장될 위기에 이르는 수준 아닌가요?
건보재정 악화시키는게 목표인거죠.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민영화가 아닌 한국식 민영화로 갈거라고 봅니다. 대병이 민영화로 인한 차익을 모두 독식하는 구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등을 수를 늘려 페이를 후려쳐야 하고 이번에 절대 수용 불가능한 양의 증원을 때린 겁니다.
바이탈 아무도 안하려 할텐데 gp페이는 뉴노말이라고 봐야죠 꿀통 박살남 그냥
면허 풀려서 취업가능한 의사가 예비인턴 밖에 없는데 3천명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3천명 다 시장에 풀린게 아니고 절반이하로 풀린걸로 보고 있습니다. 고작 이 정도 인원이 풀렸다고 로컬 페이 박살나면 매년 2천명씩 더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걍 의사 2000명 증원되는 순간 GP페이 500미만 확정임ㅋㅋㅋㅋ 의새들 멸망ㅋㅋㅋㅋ
아직 예비인턴 3천명만 나왔는데도 월 450인데 전공의 만명까지 다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