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2 삼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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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4223
재수 25222
언매 확통 정법 사문
현재는 지거국 상경이고 올해 목표는 성균관대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같은 경우 작년 내내 공시 70프로를 쏟아부었지만 계속 4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무튼 그러다가 수능 때 국어를 망쳤다고 생각하고 멘탈 관리를 실패해서 5가 떴고, 국어는 수능 두달 전부터 낮2가 나오기 시작하다가 운좋게 찍은게 많이 맞아 불국어에도 불구하고 2를 유지했습니다. 영어는 공부는 거의 안했지만 계속 2를 유지했고, 사탐의 경우 정법은 계속 1을 유지하고 사문은 1 2 왔다갔다가 하다 수능 때 2가 나왔습니다. 부모님께 삼반수 말씀을 드리니 현실적으로 다시 생각을 해보라고 하셔서 다시 생각을 해보려고 하는데 저 혼자서는 학교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객관적으로 파악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올해 또 도전을 한다면 독학으로 할 예정인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많이 희박한가요? 또 만약 하게 된다면 수학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는 거의 안했고 학점도 그리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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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테 칼럼러가 써주신다니.. 감격스럽군요
인서울권 성적이 아예 안되신건가요?
국숭세단정도 나오긴 했는데 여러가지 고민해보니 현재 학교가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지금 학교로 왔습니다
수학 3등급 컷 맞고 영어 3등급 이내에 나머지 백분위 99로 깔면 성균관대 가능
대충 성대 걸칠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넹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작년성대 국수 반영비 35씩이었는데 수학4는 힘들것으로 보임요;; 수학 더 올리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