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작품 읽다가 잇올에서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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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참고 이시간까지 영화까지 찾아서 다 봐버렸네요..ㅋ.
6.25배경으로 한 선우휘의 '단독강화'라는 작품인데 유난히 슬픈 작품은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한 그런 느낌?
다들 시간 날 때 영상에서 수특부분만 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는 이 무료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줌
https://youtu.be/pIU1dN0dudw?si=0pG87ecpM931WcXJ
41:06부터가 수특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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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문 진짜 다 잘뽑았어요…다 너무 내용더 그렇고 명작같아서 ㄹㅇ 개집중하면서 읽었더니 아버지의 땅 4분컷
그니까요...그 작품도 읽으면서 어머니에 빙의돼서 눈물 살짝 날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