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폔하이머 [989969] · MS 2020 · 쪽지

2024-06-28 17:40:20
조회수 4,722

여론에 대해 궁금한 점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561540

왜 다수의 국민들은 R&D예산 삭감에 따른 피해에는 덩달아 분노하고, 이 정책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따뜻한 공감의 손길을 내밀지만 의대 증원에 따른 피해에는 덩달아 분노하기는 커녕 그 피해 대상들에게 분노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R&D예산 삭감때문에 탈주자들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시하면서 왜 의대 증원때문에 탈주자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시하기는 커녕 욕하고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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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드ㅇ3ㅇ · 1267153 · 06/28 17:41 · MS 2023

    사람들이 의대증원은 필요한것이라 생각하지만
    연구예산은 오히려 늘려야한다고생각하지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진않으니까

  • 인생업적달성 · 1208031 · 06/29 17:19 · MS 2023 (수정됨)

    사람들 과거에 예산 줄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던건 맞음?? 지금도 말 들어보면 다들 광우병도 당시에 본인은 안속았다고하던데 ㅋㅋㅋㅋㅋ

  • 테드ㅇ3ㅇ · 1267153 · 06/29 19:03 · MS 2023

    그럼 수출로먹고사는나라에서 연구예산줄이자는 멍청이가 대부분이겠음?

  • 인하컴공가자 · 1222357 · 06/28 17:42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가능충죄송합니다 · 1126854 · 06/28 17:42 · MS 2022

    의료가 공공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많은듯

  • 조퇴 · 1249209 · 06/28 17:42 · MS 2023

    R&D는 회장이 대놓고 어그로는 안끔ㅇㅇ

  • 인하컴공가자 · 1222357 · 06/28 17:43 · MS 2023

  • 광배☆ · 1141376 · 06/28 17:44 · MS 2022

    공대에서 국민 목숨을 가지고 인질극하지는 않으니까요;;

  • 냥통 · 1011397 · 06/29 13:15 · MS 2020

    ㄹㅇㅋㅋ

  • 유우카님의 발노예。 · 1245229 · 06/28 17:45 · MS 2023

  • 꼬순내챺챺퍼리퍼리빔을맞아버리다 · 1308264 · 06/28 17:46 · MS 2024

    딴 사람들은 모르겠다만 적어도 나는 대학병원에 골전도검사 받으러 갔는데 전공의들 다 파업하고 없어서 못받은뒤로 의사들이 싫어짐

  • 에피킬러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06/28 17:46 · MS 2021

    의협 언행들로 삽질만 안했어도
    반반은 가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 Lobotomy Corporation · 1319476 · 06/28 17:52 · MS 2024

    이런 분들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8 17:56 · MS 2020

    저질문이 왜요? 사람이 빠져서 의식잃을정도의 구덩이를 살면서 볼일이 흔함? 아니니까 질문한거아니에요

  • Lobotomy Corporation · 1319476 · 06/28 17:57 · MS 2024

    모르시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됩니다! 왜 문제되는지는 당신만 빼고 모두 알아요 :)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8 17:58 · MS 2020

    애도하는 분위기면 질문하면안됨? 내가언제 희생자분 비하라도 했나요? 애도는 이미 앞서 댓글단 사람들이 해줬으니 난 생략하고 질문한것뿐인데 뭐가 욕먹을짓인지 모르겠네요

  • Lobotomy Corporation · 1319476 · 06/28 17:59 · MS 2024

    아니요 아니요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제가 유치원 교사도 아니고 당신의 태도를 일일이 지적하고 고쳐줄 의무도 전혀 없고요. 앞서 말했듯이 모르겠으면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 한양대 호소인 · 1212081 · 06/29 15:42 · MS 2023

    나도 저댓보고 어이털리긴함 ㅇㅇ

  • 테드ㅇ3ㅇ · 1267153 · 06/28 18:10 · MS 2023

    그냥 눈치없어서그러신거같은데
    그냥 그럴수도있지하고 넘기십쇼

  • 랩실의노예 · 993446 · 06/29 18:15 · MS 2020

    이런분이 왜 자기 피해에는 '공감'안해주냐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 에피킬러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06/28 17:59 · MS 2021 (수정됨)

    흔하진 않지만
    그걸 추모글에서 할 말은 아니죠
    불치병으로 죽은 환자의 장례식에서
    궁금한데 뭔 불치병? 살면서 그런 불치병을 접할 일이 흔함?
    이러는 거랑 완전히 똑같은 행위니까요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8 18:00 · MS 2020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누군가의 비보를 접하면 어쩌다가 그런건가 하는 의문은 당연하게 들지 않나요?

  • 케인즈의 개구리 · 1202655 · 06/28 18:04 · MS 2022

    근데 묻는 질문의 뉘앙스가....너무.....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이런 게 하나도 없이, 무슨 신기한 구경거리 본 것처럼 말씀한다는 느낌이 드네요....보기가 그렇달까

  • 에피킬러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06/28 18:08 · MS 2021


    저도 저런 사건이 일어나면
    어떻게 사건이 일어난 건지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의문이 생기긴 하죠
    다만 그걸 친한 친구를 잃은 사람의 게시글에서
    굳이 물어봤어야만 했냐는 겁니다

    제가 위에 든 비유의 경우에도
    그 불치병에 대해서 경계하는 목적으로든, 순수한 호기심이든 뭐든지간에
    그 불치병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을 수는 있죠.
    다만 저 상황에서 저렇게 묻는 건
    분위기에 맞지 않고, 심하게 가면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에서 호기심해결이나 하는 이상한 인간으로 보일 수 있는 거고요

    적어도 선추모 후질문이라도, 좀 더 조심스럽게 했으면
    저렇게 캡쳐까지 당하진 않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8 18:20 · MS 2020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말입니다
    어쭙잖게 위로하는 척하며 다리 한쪽 잃은 장병한테 짜장면 어떠냐고 쳐 물어보는 국군 통수권자와 고인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 안타까운 상황이 어떻게 초래되었는지 의문을 품은 상태로 수없이 작성된 추모 댓글을 과감히 생략하고 호기심을 느꼈을 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질문 댓글을 작성한 저 중에 누가 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8 18:21 · MS 2020

    전 다시 말하지만 안타까움을 느낀것을 굳이 댓글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사람이 죽었다는데 달리 무슨 감정을 느끼겠습니까?

  • saram1233 · 1244295 · 06/29 14:32 · MS 2023

    아래에 적으신 글 보고 답글 답니다. 짜장면 어떠냐고 물어보는거랑 구덩이 크기 어땠냐고 물어보는거랑 같은 이유로 욕먹는 것 같습니다. 그냥 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한동안 안타깝다는 말 아니면 꺼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면서 말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물론 궁금할 수 있는데, 기다렸다가 나중에 물어보는게 남들이 보기에 나을 것 같네요. 무례하게 보입니다.

  • 비비비빅빅 · 1046032 · 06/30 00:09 · MS 2021

    인과를 퍽이나 잘 연결지으시네

  • 생지하자아 · 1146055 · 06/28 17:54 · MS 2022
  • 민트초코너무조코 · 976940 · 06/28 18:40 · MS 2020

    ㅋㅋ

  • 륩롤이 · 672891 · 06/28 18:42 · MS 2016

    알면서 물어보는거면 뻔뻔한거고... 몰라서 물어보는거면 참담한거고

  • 섹년필 · 1303247 · 06/28 19:01 · MS 2024

    스읍 친구없을듯

  • 과탐핵망 · 572585 · 06/28 19:36 · MS 2015

    의사 ㅈ되는거 보고 싶으니깐

  • 닉네임짓기를포기함 · 1237660 · 06/28 21:52 · MS 2023

    그건아니죠

  • 과탐핵망 · 572585 · 06/28 23:03 · MS 2015

    없진 않죠

  • 닉네임짓기를포기함 · 1237660 · 06/29 13:55 · MS 2023

    본인이 직접 일반화의 오류임을 인정하셨네요

  • 과탐핵망 · 572585 · 06/29 14:46 · MS 2015

    제가 "모든"이란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만... 보통 이런 말은 상식적으로 "some"을 지칭하지 않을까요?

  • 랩실의노예 · 993446 · 06/29 18:12 · MS 2020

    근데 미용gp가 박사급 엔지니어보다 못벌면 의사가 망하나요?

  • 과탐핵망 · 572585 · 06/29 19:17 · MS 2015

    페이 하방이 400-450으로 떨어지니까 누가봐도 전보다 ㅈ댔습니다만
    기피과 페이는 gp페이랑 같이 가기 때문에 의사 망한거맞죠 물론 제가 망했다는 말은 안했습니다만

  • 잘될거야!!! · 1194494 · 06/28 22:48 · MS 2022

    많이들 욕하시고 비하하세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 브릿지무빙 · 409457 · 06/29 01:05 · MS 2012 (수정됨)

    근데 의사 파업 욕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 ㅋㅋㅋ 반대한다고 짖는 건 자유되 파업은 절대 안 된다 이 말이라.. 사실상 증원 고분고분히 쳐맞으라는 무적의 논리라 그러려니 해야함
    + 무조건적인 의사 악마화
    + 평범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의대 외 다른 전문직군이나 대기업 등에서 의사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엄청남 ㅋㅋ 꿀통 박살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들임 니가 감히 돈을 많이 벌어 딱 이 마인드라..

  • 케인즈의 개구리 · 1202655 · 06/29 09:36 · MS 2022

    근데 이게 맞음....자기는 죽도록 일하는 데....거기에 상응하는 값도 못 받고....거기에 반발해서 파업하면 사람 목숨갖고 장난치는 악마가 되어 버리는 거고...참 아이러니함

  • 벌인 · 1303934 · 06/29 07:38 · MS 2024

    우리는 연필을 결코 내려놓지 않을 것입니다. !!
    일부 사악한 의대생들을 타도합시다!!!

  • qwer_ty- · 1292308 · 06/29 13:29 · MS 2024

  • ㅇㅇ11916 · 1230359 · 06/29 13:43 · MS 2023

    대중이 미개해보이고 개몽해야 될 것 같죠? 물론 세부적인 부분을 들여다보면 정책의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이 맞다 생각하니까 그렇죠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9 14:52 · MS 2020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나요? 그리고 "개"몽이 아니라 "계"몽 입니다
    전 신세 한탄을 한거지 대중이 미개하다느니 계몽시켜야한다느니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 saram1233 · 1244295 · 06/29 13:54 · MS 2023

    솔직히 파업만 안했어도 여론이 이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업해서 진료를 안해버리면 설득해야될 대상인 국민들을 공격하는 꼴이 된 것 아닌가요?

  • 정보)근이다 · 1319796 · 06/29 14:10 · MS 2024

    공부만 잘했지 사회성 갖다박으신 분들 요즘 종종 보이네요 찔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아 본인 얘기인지도 모르려나

  • DOOR · 1161425 · 06/29 14:10 · MS 2022

    고도의 의까 ㅋㅋ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06/29 16:35 · MS 2023

    ㄹㅇ 이거 아닌가
    의뱃딴 서울대or치한 ㄷㄷ

  • 수능망친어띠치 · 881503 · 06/29 14:28 · MS 2019

  • 웰컴 투 동막골 · 1037202 · 06/29 14:43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사망치 · 849485 · 06/29 15:13 · MS 2018

    작년에 사교육 카르텔 때려잡겠답시고 삽질하던게 그대로 오버랩 돼보이긴 합니다
    작년에 현우진 시대인재 메가스터디 등 압수수색을 하네 어쩌네 하면서 배아파리즘이 만연한 사람들 상대로 정치장사했다면
    이번엔 딱 의사평균연봉 4억 으로 여론전 판 깔아놓고 줘패면서 정치장사질 하고있으니 뭐

    그렇다고 의사집단이 아무잘못 없냐 라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2020년에 이미 한번 터졌던 이슈고 똑같은 이슈 대응할 시간이 4년이나 있었는데 그동안 여론전 할 판짜기 등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같은 이슈 터지니 대뜸 사직하고 나간다고 하니 좋게 보이지않는건 감당해야죠

  • bboho · 1225081 · 06/29 15:18 · MS 2023 (수정됨)

    왜냐고? 수술 취소당하고 죽어야하는 사람들한테 난 더 공감가거든. 그냥 표현상 이대로면 우리도 죽겠다 하는 의사들 말고. 진짜 죽어야 하는 사람들. 그냥 자기들이 돌아오면 되는 걸 정부탓만 하는 의사들 말고. 20년동안 증원하자 할때마다 반대해왔으면서 이젠 2000이 비과학적이라 반대다? 처음에 몇백명 얘기 나올때 오케이 했으면 됐잖아. 백지화는 과학이 어디있는데? 의대생들 나쁘게 안봤는데 진짜 요새 돌아가는 거 보면 논리도 없으면서 지들이 세상 가장 논리적이고 깨어있는줄 아나봐 에휴

  • 오폔하이머 · 989969 · 06/29 15:26 · MS 2020

    이전 글 작성이력 보니 의대호소인이신것 같은데 건투를 빕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합격해서 들어가도 과연 이대로 생각할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 bboho · 1225081 · 06/29 15:41 · MS 2023

    합격 ㅋㅋㅋ 아무리봐도 이공계 미래가 안보여서 나도 합류좀 하려고^^ 역시나 논리는 없고 메신저 공격밖에 못하네 그리고 본인이 의대생이던 아니던 객관적으로 따져야지 의대생이면 뭐가 바뀌어야함? 그냥 자기들 이익 지키려고 하는 거 밖에 더 됨?

  • 안유진남친 · 1143273 · 06/29 15:27 · MS 2022

    그걸 궁금해한다는거에서 이미..
    의협일이나 의사들 하는짓만 해도 여론이 좋을수가 없음

  • 한양대 호소인 · 1212081 · 06/29 15:46 · MS 2023

    적어도 환자들두고 튀진 말았어야지 ㅋㅋ
    사람 목숨 다루는 직업이잖아요

  • 파란고양이 · 1145245 · 06/29 16:53 · MS 2022 (수정됨)

    오펜님 구덩이 질문 뭐가 그렇게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저도 첨에 같은 생각했었는데 좀 마녀사냥 당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화이팅
    구덩이 질문 앞 문장에 애도했으면 욕은 안먹었을거 같긴한데 근데 이후에 애도는 앞 댓글에 많으니 생략했다고 설명했으니까 전 괜찮다고 봄..

  • 파란고양이 · 1145245 · 06/29 16:55 · MS 2022 (수정됨)

    이 글이 얼탱없는 내용이라 구덩이 질문까지 싸잡아 욕먹는듯한 느낌임

  • 인생업적달성 · 1208031 · 06/29 17:10 · MS 2023

    처음엔 약간 잔인하다고 생각들었는데 딱 한달이였음
    그 뒤엔 이 상황에도 새로운 의사 안구하는 기관 탓이지
    사직한 의사탓은 좀,,,,

  • 랩실의노예 · 993446 · 06/29 18:11 · MS 2020 (수정됨)

    그냥 미용지피 월급 깎여서 화나신거 같아 보이기는 하다만 rnd는 의대 증원과는 전혀 다른문제이기는 하죠

  • 과탐핵망 · 572585 · 06/29 19:42 · MS 2015

    아무생각없이 지른 정책이란면에서는 비슷해 보입니다

  • 오르비 강아지 · 1281712 · 06/29 18:14 · MS 2023

    적어도 병원은 지켰어야지

  • 잘될거야!!! · 1194494 · 06/29 19:29 · MS 2022

    사마천의 사기 화식열전에 보면
    사람들은 자기보다 10배 잘나면 그를 시기,질투하고 100배가 잘나면 두려워 하고 1000배가 잘나면 고용당하고 10000배가 잘나면 그의 노예가 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을 좀먹는 두 개의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자신의 희생을 알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한 질투나 분노라고 합니다. 질투라는 감정이 나랑 엇비슷할 때 나는 거잖아요. 한 10배까지는 그런 마음이 드는가 봐요. 쟤는 나랑 비슷했는데 아니 나보다 못했는데 왜 이리 잘 풀리지...? 뭐 이런 마음이요. 그러다 그 친구가 백 배 천 배 만 배가 되면 완전히 딴 세상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질투가 아닌 경외, 존경의 대상이요 내 마음속에 나를 좀먹는 질투라는 감정은 없는지 자기희생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 파란고양이 · 1145245 · 06/29 20:40 · MS 2022

    대충 무슨 말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뜬금없이 친구 예시들고 기승전결이 이상함..
    딴 세상 사람이 되는거잖아요- 노예가 될수도 있으니 시기 질투하지 말라는건가
    몇번을 다시 읽었네

  • 민아홀릭 · 1126956 · 06/29 20:44 · MS 2022

    돈 많이 버는 의사들보면 배알꼴리는데 성형은 하고 싶고 피부 관리는 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어캐 해아릴수잇을까요

  • liltonka · 1318273 · 06/29 23:21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대 · 921777 · 23시간 전 · MS 2019

    둘이 동일한 범주라 생각 하시면 서울공대 목표로 반수 추천드려요!

  • 강민철의 대출분석 · 984100 · 22시간 전 · MS 2020
  • 그색이사람이가 · 1319304 · 22시간 전 · MS 2024

    오펜님. 여기는 잘해야 고등학생이나 재수생들입니다. 게다가 대다수 한국의료의 이해도 부족할듯 싶고요. 의대지망생에게 의대생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 대상이죠.

    저는 님말씀 . 아니 의료계 입장에 100% 공감합니다
    美UC버클리대 연구팀 "한국, 2030년 의사수 3821명 과잉...소득· 인구 구조 따른 추계 필요"

    복지부는 숨쉬는것 빼고 거짓말 -이국종-

  • 그색이사람이가 · 1319304 · 21시간 전 · MS 2024

    의료상황 인지도 안되는 사람들이
    묻지마 증원 ㅋ
    응급실 뺑뺑이가 병원에서 필수과 채용을 안해서 생긴건데 의사책임이라고 생각하는 무지함과 의사 꿀통 조져보겠다는 심리의 콜라보 ㅋ 의대호소인들 어서 들어와~~현실 알면 입학후 바로 휴학 들어갈거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