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더 큰 악으로 다스리는 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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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선으로도 다스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함
물론 안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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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악으로 다스려야겠지만,
그전에 선한 사회를 만드려는 구성원과 국가의 노력이 없다면 형벌은 무책임한 사후통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세태를 보면 모두가 뒤틀려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살다보니 실제로도 악하고 미친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들을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이 아닌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위의 악을 보여주는 거죠.
아무도 선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니 형벌 또한 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악을 해병대 자진입대라는 선으로 교화시킨 황근출 해병님을 본받아라 라이라이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