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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과외하기로 했다..
고깃집 겨울에하면 인간혐오 틀딱혐오 애새끼혐오 맘충혐오 4콤보로 생김
방학2달만..
내가 고깃집 하는중~
거기 된장술국 파나여
어때여?
넘 더워요...근데 재밌어요
고깃집 입 개잘털면 팁 가능ㅋㅋ
그거는 바라지도ㅈ않긴해여..ㅜ
고기집 퇴근까지 얼굴에 땀이 흐름
치킨집 퇴근까지 얼굴에 기름이 흐름
전자는 다이어트
고깃집에서 아줌마들 볶음밥 잘볶아주면 그날 팁으로 시급 다받음ㄹㅇ
전 손님으로 갈래여
감정적 스트레스보다 육체적 스트레스가 훨씬 더 견디기 쉬운 제 입장에선, 차라리 쿠팡이나 컬리 뛸것 같네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둘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ㅜ 육체노동이 싫으시면 그냥 노가다판 가셔서 신호수 하시거나, 쿠팡가서 프레시백 세척 or 포장같이 좀 쉬운일 하고 일급받는게 차라리 나음...
쿠팡 힘들지 않나여..다음날 근육통?
댓글에도 써놓았지만, 가셔서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업무를 하면 됩니다.
매우 힘들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제가 해본 알바중 최고의 꿀알바는 노가다 신호수였고 그 다음이 쿠팡 심야조 프레시백 세척 요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