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한다던 경찰, X 씹은 표정"‥동탄청년 "악성 민원인 된 듯"

2024-07-04 13:21:01  원문 2024-07-04 11:50  조회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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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화장실을 다녀왔다가 성범죄자로 몰렸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이, 무고죄 피해자로 어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사과하겠다던 경찰의 태도가 실망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변호사와 함께 동탄서에 방문해 조사를 받았다"며 "강제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됐던 전과 반대로 이번에는 무고죄 피해자로서 조사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오셨냐'길래 '화장실 사건 관련 피해자 조사차 방문했다'고 하니 저를 조용한 사무실로 데려갔다"며, "여성청소년과장님이 상투적인 사과를 조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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