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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볼것 10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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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잘못잰거 이제 알음 밥먹을때 안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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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T 커리로 첫 미적분 도전!!!!! 두근두귾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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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혼자풀까 걍...시간아까운느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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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김기현 들엉도 되나요?(개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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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보니까 업그레이드 많이 됐던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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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꽤 올랐다 4
미적과탐 작수 올5~6에서 국어 빼고 전부 3등급임ㅎㅎ 국어는 독감걸린채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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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단 모여라 7
나는 오늘부터 거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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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보고 생각난건디 뭐 게임 끝난거지 그냥 영화도 둘이선 잘 안보는데 공포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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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다룬다 그리고 널 취한다 널 내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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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풀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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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ㅈㄴ 많음->최저따기 힘듦->고대 최저 개높음->수논이니까 수학만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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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샀다 0
혼자 무글라고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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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즈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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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쌤 필기 0
김종익쌤 잘생긴 개념 들을때 빨간분필이나 노란분필 필기 안해도 되는거죠?? 오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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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신 수능 좀 쳐주세요 ㅈㅂ.... 수학 ㅈㄴ 안 오른다 하 70%는 푸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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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개녀 사진을 안 보았는데 소개녀가 “저 만약에 못생겼거니 뚱뚱하면 실망하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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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런거에요…? 이런적 첨인데 잘자다가 개아파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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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상남자네 ㅅㅂㅋㅋㅋ 옷 다 젖었네 보니까 그나저나 오늘 왤케 비 많이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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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3
이런 제목 걸면 얼마나 낚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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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문과정시 2
대학 갈 수 있겟죠 연고서성한 경제학과 내로 가고싶은데 내신은 2.1? 생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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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확통) 지금 엔티켓, 이해원s1 풀엇구요 4규 시1 푸는중 끝나구 풀거추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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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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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과 매우 다르단걸 몸소 느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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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1
아무런 감흥이 없네여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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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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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잘 보시길 0
저는 신청 못했어용 치매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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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긴경기 하이라이트만 보려고했는데 오랜만에 김광현이 퀄스플한다고해서 8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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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겅부하고 더프볼 생각하니까 살짝긴장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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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10개풀고 12번했는데 장족의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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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래?? 0
뒤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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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개허수임(6모 5등급) 지금 시발점 수1끝내고 수2하고 있고, 수1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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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망했다거 1일차부터 드랍마렵네 ㅅㅂ 마닳 1권은 이거보다 어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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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당일에 애인이랑 싸우다가 애인이 헤어지자 해서 그 뒷과목이 다 망했습니다 자퇴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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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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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더프네 6
망해도 상관없으니까 가볍게 슥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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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눈팅만 해야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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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0
잇올 저희센터는 학교프로젝트 한다고 센터 응시 못하길래 시험장은 집에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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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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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쉬운 문제 실수를 너무 합니다 이게 뭐 어려워서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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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 분이 1차자료 2차자료 문제 질문한거임 근데 1차자료 2차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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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아야 2는 안정적으로 나올텐데 어카지 문학보다 화작을 더 틀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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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탐 실모 개어려움 작수 올해 6모 만점인데 실모만 풀면 35점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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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 3
쫄♡누 고♡누 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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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사수는 OECD좋아하시면서 의료시스템적인부분은 OECD 수치 한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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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가 7. 5.(금) 14시 ~ 7. 11.(목) 14시면 내일 14시 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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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임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