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진지하게 끊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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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러셀 정규반 다니는데 바자관 오픈형인게 생각보다 너무 불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원래 예민한 편이라 소음 이런 것도 신경 쓰이고 앞뒤양옆 사람 뭐 푸는지 저 문제 틀렸는지 맞췄는지 이런거나 의식하게 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정신이 다른 데로 튀는 것 같아요...
6모 이후로 공태기도 오고 방향도 못 잡겠어서 도움 받을려고 옮긴건데 담임이랑 얘기 한번도 못해보고 그냥 방치만 하는중
오히려 담임한테 조언은커녕 더 스트레스만 받고 있어서 학원 갈때마다 아침에 눈물날 것 같은데 끊고 그냥 독서실 다니는게 맞나요?ㅜㅜ 우울증 걸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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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투스 독재에서 매일 11시간씩 했었는데 거기는 식사시간에 외출 가능이었어서 러셀이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투스에서 담임 역할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옮긴건데 그걸 충족 못 시켜주니까 더 왜 다니고 있는지를 모르겠는 생각이 드는듯...
상담은 요청하면 바로 해줄거에요 (비싼 돈 주는데 하루가 급한 수험생에게 바로 안해주면 그냥 나오세요) 그리고 상담하면서 답답한게 너무 힘들다고 점심시간에 10분만이라도 나갈 수 있는지 말해보셔요
더프치고 오늘은 제발 붙잡고 얘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