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so JK [121986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7-05 00:26:38
조회수 26

아무튼 본인한테 수능은 가성비의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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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될때까지 밀어넣는거 말고는

'사람다운' 인생 선택지가 없는걸


지금도 학점버리고 스펙 대외활동 다 신경도 안쓰는건

애초에 그거 보는 기관에 잘보일 가능성이 없고

극단적으로 일반대학은 어디든 일말의 의미도 없기때문임


안되는걸 뻔히 아는데도 

불가능한 곳에 0.1%의 확률을 걸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게 

얼마나 자괴감이 드냐고? 날 보면 알수있음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죽을날 기다리기보단 나으니까 하는거일뿐이지  나도 어디서 떠들면 욕쳐먹을 목표인거 너무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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