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2024-07-05 10:31:36 원문 2024-07-05 12:56 조회수 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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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명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은 4일 본지 인터뷰에서 “응급실에서 전공의가 대거 떠난 후 교수들이 떠맡아 일을 하다가 결국 하나둘 병원을 떠나고 있다”며 “대부분 의료 체계에 대한 실망감, ‘응급 의료를 왜 해야 하느냐’는 생각으로 병원을 떠난 것 같다”고 했다.
지난 2월 의정 갈등 사태 초기 명지병원에선 응급의학과 전공의 8명이 모두 병원을 떠났다. 남아있던 응급의학 전문의 14명이 빈자리를 채우다가 최근 3명이 그만뒀다. 김 이사장은 “전공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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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를 높이면 건보가 붕괴되니.... 저수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후 1.5 이상은 벌죠
수가는 의사 월급때매 올리라는게 아님
종병 대병에서 해당 과 환자 더 수용할 수 있게 하는거지
수가 올라도 병원 페닥 월급은 똑같음
애초에 수가=의사 소득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