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낵, 총선 패배 인정 “결과 책임지겠다”
2024-07-05 13:48:19 원문 2024-07-05 13:32 조회수 95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629823
영국 보수당을 이끄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총선 패배를 인정했다.
이날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자신의 지역구 노스요크셔 리치먼드·노샐러튼 개표소를 찾아 “영국 국민이 오늘 밤 냉정한 판결을 내렸다. 노동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수낵 총리는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에게 전화해 축하를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고 반성할 것이 많다. 나는 모든 패배의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모든 것을 바친 총리직을 내려놓기 전에 런던으로 돌아가 선거 결과와 관련해 더 소상...
-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
05/29 21:54 등록 | 원문 2024-05-29 21:14
2 2
"인민 표현의 자유"라고 비꼬며 "한국이 살포하는 오물량 몇십배로 대응할 것"...
-
인천 송도 길거리서 '칼부림' 패싸움 …남녀 4명 살인미수 검거
05/29 21:31 등록 | 원문 2024-05-28 19:28
3 9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칼부림’이 벌어져 중년 남성 2명을...
-
05/29 20:41 등록 | 원문 2024-05-29 20:04
2 3
[앵커] 한국과 일본 국민이 여권 없이 양국을 왕래하는 방안, 일본도 논의할...
-
05/29 20:12 등록 | 원문 2024-05-29 15:26
3 12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수술실. “Professor, how much is...
-
경상국립대,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가결…경북대 내일 재심의(종합)
05/29 20:05 등록 | 원문 2024-05-29 19:47
1 1
학칙 미개정 7곳, 개정 절차에 '속도'…6곳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 교육부...
-
3000원대 충주사과, 美선 1000원대…충주맨 “저도 속았다”
05/29 19:42 등록 | 원문 2024-05-29 15:50
0 3
국내에서 1개당 3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충주사과가 미국에선 1000원대에 판매...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05/29 19:20 등록 | 원문 2024-05-29 10:10
2 30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
8만원 정자분석기 무료로 나눠준 대구시, 그 이유가...
05/29 19:14 등록 | 원문 2024-05-29 15:49
2 5
▲ 대구시 정자분석기 무료배포 사업 안내문ⓒ 대구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
"담임 실수로 수학 나형이 가형으로 바뀌어"…국민청원 제기
05/29 17:54 등록 | 원문 2020-12-10 19:11
3 1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
"우리애 무릎만 까져봐"… 학부모 무서워 운동장 잠그는 학교들
05/29 17:36 등록 | 원문 2024-05-29 17:34
0 5
오직 체육 시간에만 활용하고 쉬는시간 운동장 놀이 사라져 교실 밖서 놀다가...
-
05/29 17:21 등록 | 원문 2024-05-29 16:31
5 27
새벽 시간에 개 모양 복면을 쓴 채 하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한 10대가 경찰에...
-
'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개인자유 침해" 학생들도 비판
05/29 17:19 등록 | 원문 2024-05-29 16:39
2 1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학생회가 집단휴학에 동참하지 않는 학생들의 명단을...
-
[단독]"이 XX 병신 같은 게..." 사립학교 이사장의 막말 폭언
05/29 17:15 등록 | 원문 2024-05-29 16:17
2 6
막말과 폭언.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의 '갑질' 사건이 또 터졌다. 일부 사립학교에서...
-
05/29 17:14 등록 | 원문 2024-05-29 16:47
1 3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
'제때 치료받았다면…' 훈련병 사망 이면엔 열악한 지방 의료
05/29 17:12 등록 | 원문 2024-05-29 15:43
1 7
치료 한계 느낀 의료원, 상급병원 전원 꾀했으나 3시간 걸려 의료대란 후 전원...
-
이러다 진짜 한국 망한다…2045년부터 전국 시도서 벌어지는 일 ‘충격’
05/29 16:09 등록 | 원문 2024-05-29 10:17
3 3
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출생아 오는 2045년부터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
“우리 아빠 로또 사면 ‘꽝’인 이유 알았어요” [수민이가 화났어요]
05/29 16:07 등록 | 원문 2024-05-29 09:54
0 1
'로또 예측 서비스' 피해 급증 2022년부터 연간 600건 이상 접수 소비자원...
-
"아저씨 떨어지세요 다쳐요!"…사람 매달고 내달린 음주車 추격한 시민
05/29 16:06 등록 | 원문 2024-05-29 12:43
0 1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뒤 사람을 매달고 도주하던...
-
훈련병 ‘완전 군장 얼차려 사망’ 12사단 출신 병·간부들, “듣도 보도 못한 사례”
05/29 16:04 등록 | 원문 2024-05-29 14:08
7 4
최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없던 일 “몰래 흡연, 점호불량 등은...
수낵 총리는 런던으로 가 찰스 3세에게 공식 사임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총선 결과 보수당은 노동당에게 14년 만에 권력을 내주게 됐다. 수낵 총리는 지역구에서 47.5%를 득표해 간신히 당선됐으나 보수당 전체적으로 보면 출혈이 크다. 보수당의 거물로 꼽히는 그랜트 섑스 국방장관, 페니 모돈트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 등도 의석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