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술형 까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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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차함수의 근을 구하면 변의길이가 나오는거였어요 근이 둘중하나가 음수여서 나머지를 바로 답이 썼는데
0.5점이 깎였습니다. 선생님께 변의길이는 음수가 될수없으니 자명하게 상관없지않냐고 했는데 안받아주셨거든요
선생님께서는 변의길이는 음수가 될수없다는걸 써줘야 했다고.... 0.3점차이로 3등급인데 이거 어캐못하려나요
변의길이가 양수라는건 참인 명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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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별것도아닌거가지고깎네..
애들 다 깎였다고 하네요 ㅜ 객관식이 쉬웠어서 그런가
그런가바여..변별하려고그러는듯
이거 이의신청제기해도ㅜ안받아질까요?
음..이미거절당하셨으면...힘들거같긴해여
심지어 담임이 수학이라 담임쌤이 채점하셨.....ㅠ
좀 너무하네
개억깐데..
다들 잘봤나보다
우겨고 불가능하려나요 정시파이터긴한데 기분이 나쁘네요 이거 ㅁ
맞게된다면 등급이 오르는데.... 사실 그때 간단히만 물어봤었거든요
서술형 답안 채점기준표에 적혀 있는 내용이면 그게 채점기준이니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조금 특이한 채점 기준인데 그정도면 수업이나 1차 지필고사때 깐깐하게 채점한다고 언급을 안하셨어요?
그런말은 안하셨던거같습니다
혹시 이의제기가 월요일까지라...
만약 채점기준표에 안적혀있었다면 받아들여질수있는 가능성이 올라갈수있을까요?
채점기준표에 안적혀있는 내용이면 이제 시험이 끝나고
새로 협의회를 해서 도장을 찍어서 스캔을 해서 결재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죠
그래서 그냥 올려줄 수도 있어서
채점기준표 볼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세용
근데 원래 시험 끝나고 서술형 채점 기준표 공개하지 않나요?
그냥 해설만 올려주셔서요..
서술형에서 까일만한 포인트긴 해요
이차방정식에서의 미지수를 사전에 변의길이라고 명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러면 채점자도 x 즉 변의길이가 음수가 안된다는걸 알텐데
누구나 알수있는내용을 굳이 서술했어야했을까요?
객관적인 사실인데
만약어 두근이 양수가 나왔고 앞에서 서술한 내용을 토대로 한근이 성립할수없는데 그걸 서술하지 않았다면 인정하겠죠
이해는 합니다만 설명하는 데에 누구나 알 수 있잖아요 식보다는
변의 길이는 양수이므로 x는 이거다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수2에 시간 나오는 문제에서 앵간한 해설지들 보면 t>0이므로 t=5이다 뭐 이런식으로 적어놓지 않나요
저도 전에 x가 사람 수였는데 (2x-3)(x-5)이런 식에서 x=5 갈겨놓으니까 까였던 기억이 있네요 안타깝긴 한데 우짜겠습니까 출제자가 점수 까버리는 것을
미지수를 둘 때 x>0 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을 해두셨다면 반론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사실 서술형은 , 표시만 실수하더라도 까이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