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의 잔재 [1311320] · MS 2024 · 쪽지

2024-07-06 02:05:43
조회수 236

시발 내가 늙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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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고 싶다

나는 늙지 않았어


근데 작년 이맘때에는 아침 6시까지 술 때려넣어도

다음 날 일어나면 숙취없이 멀쩡한 인간이었다고


시발 지금은 반병먹고 뒤지는 인간이 됐누


술담배끊어야겠다

이러다 수능보기도 전에 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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