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집게손가락’ 망상…이번에도 받아 준 기업 잘못이다

2024-07-06 10:22:52  원문 2024-07-06 07:02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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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 지긋지긋한 집게손가락 억지 논란과 이를 통한 페미니즘 마녀사냥을 종식해야 합니다.”(장혜영 당시 정의당 국회의원)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이로부터 한달 전 게임회사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 속 여성 캐릭터가 0.1초 동안 보인 손가락 모양이 남성 비하 목적으로 일부러 삽입한 ‘집게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일이 계기였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장혜영 당시 의원과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게임소비자협회 등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집게손가락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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