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분위 98~99 실모 약 20회차 풀고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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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는 실력 유지도 힘들다.
1일 2실모가 적당할거같은데 이럴빠엔 200분+@동안 수1,2,미적 n제 푼다.
그렇다면 실모풀면서 얻는이점?
1. 시험운영방식
2. 킬러문제남았을때 무슨번호부터 건드리는게 자기한테 유리한지. 전 항상 공통 준킬러번호대에서 하나, 15, 22, 30 남기고 2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음. 첨에는 당연히 준킬러 번호대부터 잡고 15번 먼저 꼽으면 시간 걍 out 났음.
근데 점점 풀다보면서 앞쪽 준킬러 절린게 오히려 더 못푼다는걸 깨닫고, 미적에서도 푸는 순서를 바꿈 28>30 인거같아서 난이도가. 이거깨닫고 28만 남기고 15갔다가 준킬러 풀러감. 그리고 28은 어차피 객관식이라 가끔 찍맞도 가능함. 이런방식으로 그냥 22풀고 15, 28을 찍어볼까하는데 15<22라서 그건 좀 힘들듯.
아무튼 이런식으로 시험운용방식 익히는게 가장중요한거 같음.
근데 이런말하고도 또 실모중독걸린거마냥 또 오늘도 강x, 킬캠 6회차 풀고 집가서 저녁먹다가 4시간뒤에 나와서 1시간 n제 깔짝 대고 자러갈듯 ㅋㅋㅋ 걍 black comedy.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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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나중에 실모후기들 올려주세요.
2는 요즘기조에 좀 안맞는거 아니냐
아무리 킬러약화됐다해도 6평15정도 난도에 22번으로 수2나오면 어려운건 맞음
작수처럼 아케될지도 모르고
내말은 그말이 아님 시험들이 획일화 되어서 우리는 22번을 어렵게 낼거에요! 이러는게 아니라서 문제를 읽고 조건 꼬라지로 푸는 여부를 판단해야된다는 뜻임 6평이랑 더프를 비교해 봐도 개개인별로 상이하겠지만 대체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난이도는 30>15>22아니였음?(이건 아닐수도 있음) 7덮은 28>22>29?이건 성향따라 다를듯 일거같은데 그래서 결론은 번호로 풀이여부를 결정하는 태도가 안맞는거 같다고 하는거임
사실 어느정도 간략하게 표현하기위해서 번호라고 한거지 문제 살짝 보고 번호대 + '유형'으로 판단하긴 함. 30번에서 미분적분 나오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가끔 라이프니츠 미분 또는 급수 같은거나오면 상대적으로 쉬워서
15번에 수열나오면 익숙하게 풀고 삼각함수 같은거나오면 거르고 그런느낌임
11~15까진 랜덤으로 하나씩 계속 그랬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