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올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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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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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계만 그래선지 정작 수과탐황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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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땀났음 풀다가 물론 22 지2에 절대 못비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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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는 내년에 살 예정이여서 지금 고석용 cnr특강 듣고 있는데 내년부터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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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만큼 충격은 없을 가능성이 큼 24 화1 생1 1컷 47 진짜 개에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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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8
오늘 달리기 20분 푸쉬업 20개 걷기 20뷴 갯수 늘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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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0시간정도 하는대 이거 끝날 기미가 안보임;; 매개완 강의 볼륨 ㅁ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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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잡을라고 빠르게 풀려는데 마더텅이나 자이같이 크지 않을걸로 살려고 찾아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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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성 0
ㅅㄹㅎ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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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꽤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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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로 꿀빨던 카르텔선족들 개같이 박살내고 수능을 정상화 시키고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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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가 역겨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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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27까지 다 맞추는거라 어삼쉬사 이제 미분끝났고 적분 들어갔는데 갑자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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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ㄴㅇ ㅇㅁ ㄴㅈ ㅇㅇㅅ ㄴㅁ ㅂㅇㅎㄴㅇ. ㄱㄹㄷ ㄴㅁ ㄱㄱ ㄷㅇ ㅍㅇㅌㅎ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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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모고 치면 보통 3중반 정도 뜨고 목표는 만점은 아니고 찍맞 없이 높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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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계에서 H2O를 방출한다. TRH->TSH 순서이다. 2차면역은 기억세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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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 말고. 넌 그냥 한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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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처음으로 나가보는데 잘할수 있겠지요?^^;; 오우야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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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요소를 찾을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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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화학러들 다 뒤졌다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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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입시의 문제입니다.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뽑는다. 수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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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최강 4
내가 없는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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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 지금 서울 지하철 환승역 노래 얼씨구야 - 예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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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못하는사람들 거리곱하면 계산실수 많이 줄음 그리고 함수보는 눈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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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인물의 발화에서 과거를 제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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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클 매일통 5주차 5~6일차 수학 짱쉬운유형 미적 유형 11~12 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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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필요한건 인문논술이랑 이감 해설강의 뿐이거든요 패스 끊기엔 좀 늦은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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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부 시작한 반수생이고, 작년 6모때 4뜨고 정신 차려서 69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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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jqnsemf, dhsmf gkfneh rhtod aksgdmtuTtmqs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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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만 ㅈㄴ 파면 프랙탈 삼도극 날먹하고 미적 4점은 2개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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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입결 평백 93이면 전과목 93 맞아도 합격하나요? 4
웬만하면 합격하는건가요 아님 반영비 때문에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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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준으로 주 3실모 (1회 현장 리스닝/나머지 2회 리스닝x) 단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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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열심히 하게 되네 그 자식 생각도 좀 덜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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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행복하다 8
그래 이게 인생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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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이다!! 4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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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시 12to6 할 예정이라 계힉보다 일찍끝낸다 그래서 못한것도 많다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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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약학과 5
10년전만 해도 약간 치위생과 느낌으로 인식 별로에 입결도 낮았던 것 같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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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10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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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어 0
강기분 새기분 이미 다 했고 지금은 간쓸개 풀면서 틈틈히 강/새기분 복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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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목표 반수하는 약대생 있는지 혹은 한의대 1학년분들중.. 약대에서 오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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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도 수학할게 비어서 지인선 엔제 되게 좋다길래 풀어보고깇은데 몇화부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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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퀴즈 2
예기 사회화는 주로 성인기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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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어가면 몸이 좀 근질거리기 시작하고 3시간되면 무조건 일어나서 좀 걸어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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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먹고살걱정이 없음 단, 이게 끝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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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의 핵심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성적이 3~4만 나와서요 공부해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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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단순 실수에 의한 그냥 개죽음인거잖아 희생자들 보니까 다 가장이던데 몇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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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레공부. 10
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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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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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긴장되는데 이거 뭐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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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외우는게세상에서제일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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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심심해 4
오랜만에 틀딱애니 정주행이나할까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