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 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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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간도 너무 빨리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내신 5점대이고 갑자기 정시로 좋은 대학 가서 효도 좀 해보려는 생각에 열심히 하는 척은 하는데 코스프레만 쳐하고 막상 뭐 한 게 없네요 힘들 때마다 안광지배철을 쓰면서 버티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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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해 주셈. 아번 7덮 지1 34점 사탐 어디로 런해야 빡대가리세까 왔다고 환영해줄까요?
먼가 열심히 하고있는데 달라진게 없는거 같을땐 한발짝 물러나서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게 도움이 됨
그 다음은 내가 뭘 해야하는지 얼마나 해야하는지
전 오히려 생각이 너무 많아서요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뭐라도 시작해야 되는데 저는 이거 하는 게 맞나 이런 식으로 혼자 남들보다 효율만 따지다가 시간 계속 날리고 있어요ㅜ 허수 주제에 이런 성격 때문에 힘드네요 요즘엔 수학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뉴런 버리고 기출이나 혼자 풀기로 정했습니다 체화 못 할 거 같아서요
고민이 들수밖에 없죠
수학으로 예를 들면 멈춰서서 기출 하는게 낫나? 이러쿵저러쿵해서 기출이 낫겠다 했으면 언제까지 얼마나 해야겠다 딱 잡고 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