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민 진지하게 해결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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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읽는 속도가 잘 안 올라서 상대적으로 쉬운 문학이랑 화작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던 전에 다니던 학원선생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독서는 꾸준히 나아지고 있어서 킬러 빼면 다 할만한데
화작이랑 문학이 6모에서 각각 3개랑 7개를 틀리더라고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이 강의를 더 들어야 하는 지 그냥 자습으로 양치기 하면 되냐는 부분입니다.
강기분 새기분 수강했고
소설은 방법을 아는데 운문 + 수필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현대 시
1. 지문 보기 누가 퍼스트냐를 고민해본 결과
보기를 먼저 보면 간혹 시랑 연결할 때 다시 읽어야 하고 힘든 경우가 있어서
시를 먼저 보면서 보기에 끼워맞추는 식으로 풀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건 과거어미, 사물 간 관계 파악.
주요한 건 상황 주제, 화자의 인식(정서)만 남기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시가 어려울 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읽어도 1도 포인트가 안 남는다는 거죠.
보기랑 연결시킬 때는 더 애매해집니다, 무엇을 말하는 지 파악이 어려운 시의 경우는 보기에 끼워맞추기도 어렵고 주관적이게 되는데
엔제를 풀 때 이건 근거가 없다, 지문 보기 out이라 체크해서 틀렸다 판단하는데 이렇게 엮여서 해석이 가능. 이런 경우 종종 있네요.
고전시가 : 틀리는 부분을 모아보면 결국 해석을 요하는 부분
고전은 ebs가 필수인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강기분, 새기분으로 선지판단기준, 독해포인트를 들었으면 추가 강의 수강 없이 양치기만 해도 느나요?
화작의 경우도 양치기로 극복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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