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신 홍명보 선임한 이유는… 축협 “원팀 리더십과 전술”

2024-07-08 12:16:22  원문 2024-07-08 11:50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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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이유에 대해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보다 앞섰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팀은 물론 23세 이하 대표팀, 20세 이하 대표팀을 이끈 리더십·경험과 측면 뒷공간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이 추구하는 리더십이 지금 한국 축구에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감독은 ‘원팀, 원 스피릿, 원 골’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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