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커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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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다한 도구 해방 -> 생글 -> 생감 -> 기출 테마 맞나요??
2. 고2인데 지금 프리패스 끊어서 할까요, 아니면 단과로 사서 들을까요?
3. 내년에 강의 새로 찍으시나요?
4. 각 강의 들으면서 풀어야할 문제집은 따로 있나요? 그냥 강의교재만 사서 풀면 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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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맞습니다
2.올해 수능 전까지 강좌 3개 이상 들으실거라면 프리패스 구매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단과로 들으세요
3.강의는 매년 현장강의 새로 찍어서 올리십니다
4.수업은 주교재만 있어도 들을 수 있고, 에필로그라고 하는 부교재는 선택사항이에요. 나는 심찬우의 해설이 들어간 기출을 풀고싶다 하시면 에필로그 사서 푸시고, 그게 아니라면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싱글 생감까지만 들어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어디까지 들어야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그리고 올해 들은 강의들 내년에도 들어야할까요??
1.평소 모의고사에서 '무의미하게' 밑줄을 긋고, 네모 세모 표시를 하시거나 국어 실력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잡도해부터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생글 생감까지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강의만 완강한다고 해서 실력이 오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진도 나가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생글 생감을 완벽하게 체화하는것을 목표로 잡으세요.
3.그 이후로는 선택사항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더 배우고 싶으시다면 다음 커리들을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2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선은 생글 생감을 '완벽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본인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복습을 원한다면 들었던 강좌를 내년에 들으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그저 강의만 또 보는것은 지양해주세요.
5.마지막으로 국어지문 외에 신문이나 소설, 관심분야의 책 등 글을 읽는 습관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좋으니 매일 꾸준하게 여러가지 글을 읽으면서 사유하고, 반추해보세요.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정규커리는 생글-생감-기테마~
잡도해는 노베를 위한 강좌이나 생글부터 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잡도해 지문을 정규커리에 다루지 않으니 여유 시간있을 때 들어보고 싶은 지문만 찍먹!
2. 저라면 프패요. 내년에 선생님의 횡보를 예측할 수 없기때문! 이왕이면 6평 해강도 추천해요. 해설이 깊어서 도움될 듯 합니다.
3. 내년에도 인강하신다면 내년 버전이 나오겠지요.
4. 주교재 예습 열심히 해서 강의 듣고 에필로그로 복습하면 되는데 완강이 중요한건 아니니 속도보단 최대한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