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열=부정합(지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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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열: 수심 얕은 물밑에 점토질 물질이 쌓인 후 퇴적물 표면이 대기에 노출되어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면 형성됨
건열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대기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퇴적이 중지되었다는 뜻이므로,
퇴적과정에서 점토질 물질이 쌓이고 그 위에 추가적으로 여러 물질들이 쌓인 다음, 융기하여 대기에서 점토질 물질 위의 다른 물질들이 깎이고 난 후, 점토질 물질이 노출되었을 때 건조해지면서 갈라지고 건열이 형성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퇴적구조에서 서로 다른 지층 사이에 건열이 존재한다면
두 지층은 부정합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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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특에 있었던거 같은데 맞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