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도 약 먹으면 일상생활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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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을땐 오르비에서도 난리치고
친구한테도 자살할거라하고 물건도 다 처분하고 그랬다가 친구가 경찰 불러서 집에 경찰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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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 max인거마냥 간디 빙의해서 온갖 방법 다 동원해서 후드려패기 ㅋㅋ 이런거 별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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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걸리면디진댜 4
모기십새끼때문에잠을못자는중내일아침일찍출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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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움직인다는 거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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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이라고 하고다녀 아무도 개의치않아~ 내가 그렇게 몇년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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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게 좋다던데 고3자이, 마더텅이 기출을 의미하는건가요?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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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 비율 다줌 몇수까지 감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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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을땐 오르비에서도 난리치고 친구한테도 자살할거라하고 물건도 다 처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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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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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문 정법 걍 공부하는게 존나재밌음 이번에 생윤에서 정법으로 갈아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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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한 번 본 거 잘 안 잊어버리는 거 같음 8
문제를 보면 아 이거 작년 강케이에서 본건데 범준모에서 본건데 허들링에서 본건데 기억이 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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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벌 뭐 되는게 없어서 담뇨단마냥 탐구 5050각 재야하나 고민중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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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이 나를 더 슬프게 해 성적도 안나와 삶의 낙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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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덕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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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하게 핸드폰 하다가 담배피러 다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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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6모로볼까요 7모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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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하기 썬크림,세안,로션,립밤 눈썹정리 머리 좋은 곳 가서 하기 옷 깔끔히...
생각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될때 약은 쵝오다
ㄹㅇ 그리거 이거 존나 무서운게 내가 죽는게 이성적으로도 더 타당하다는 확신에 사로잡히게 됨..
사실 이건 아직도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약 안 먹으면 진짜 실행할 것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이 굴러갈때 누가 확증편향이라 했는데
알면서도 그렇게 판단이 되는걸요..
고정된 생각은 안바뀜 ㄹㅇ
그래서 생각 트리거가 눌리면 바로 우울회로 on
2년동안 먹다가 끊은지 3달 됐는데 다시 찾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