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언니 힘내요" 보육원 아이들이 쓴 편지.."한달 살 돈" 매달 기부했던 그녀 [포착]
2024-07-13 03:20:20 원문 2024-07-12 09:08 조회수 1,43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13811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 동안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등의 피해를 봤다고 고백한 가운데 그의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은퇴 선언했던 당시, '응원 편지' 쓴 보육원 아이들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0만 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쯔양이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매달 315만7000원씩 꾸준히 기부해온 내용이 담겼다.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지난 2020년 10월 유튜브 채널 '김기자의 디스이즈'를 통해 쯔양으로부터...
-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해 사망…초대형 변수에 정세 긴장(종합3보)
05/20 20:44 등록 | 원문 2024-05-20 18:12
1 3
대통령·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숨져, 수석부통령 직무대행 국제사회 애도...
-
05/20 20:38 등록 | 원문 2024-04-24 20:57
7 4
(서울=연합뉴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05/20 20:27 등록 | 원문 2024-05-20 20:11
19 20
[뉴스데스크] ◀ 앵커 ▶ 악질적이고 참혹하기까지 했던 디지털 집단 성범죄,...
-
05/20 20:24 등록 | 원문 2023-12-15 08:48
1 1
중국 가상현실(VR) 헤드셋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된 가운데 1위 기업인...
-
英 피직스월드, 올해 물리연구 10선에 한승용 교수 연구 선정
05/20 20:14 등록 | 원문 2019-12-08 18:01
2 4
직류 자기장 세계 최고 기록을 갱신한 연구결과 지난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과제로...
-
[속보]대통령실, 해외직구 논란에 "선택권 과도 제한, 송구"
05/20 14:20 등록 | 원문 2024-05-20 14:11
0 2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
[속보]尹대통령, "직구논란, 정책 사전검토 강화하라"
05/20 14:19 등록 | 원문 2024-05-20 14:16
1 2
[서울경제] [속보] 尹대통령, 직구논란에 정책 사전검토 강화 등 재발방지책 지시
-
정부 "80개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위해성 확인 제품만 제한"(종합)
05/20 13:43 등록 | 원문 2024-05-19 15:43
1 3
"직구금지 검토한 적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혼선 빚어 죄송" 논란 적극 진화...
-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로이터>
05/20 13:09 등록 | 원문 2024-05-20 13:07
0 1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
-
05/20 12:10 등록 | 원문 2007-11-02 12:36
4 3
피코 총리 일행을 태운 버스 바라보는 북측병사 【판문점=뉴시스】 한국을 국빈 방문...
-
“한국 여성 커뮤서 주한미군 性的 특징까지 공유”… 美 커뮤 발칵
05/20 12:03 등록 | 원문 2024-05-20 11:26
15 4
‘한국 최대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한미군들의 성적(性的) 특징 등 민감한...
-
승리, 때릴 듯 손 ‘확’…정준영 “너무 웃겨” 충격 다큐
05/20 11:14 등록 | 원문 2024-05-20 06:11
3 5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가수 승리와 ‘단톡방 사건’ 멤버인 가수...
-
"무서워서 탈출합니다"... 연세대 기숙사 붕괴 불안감 확산
05/20 11:13 등록 | 원문 2024-05-20 09:13
6 5
"무서워서 살 수가 없어요. 일단 짐부터 챙겨 나왔어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05/20 11:12 등록 | 원문 2024-05-20 07:57
3 24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05/20 02:14 등록 | 원문 2024-05-19 14:17
8 4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선거 유세에서 "낳지...
-
韓 반세기 산유국 꿈 깨질 위기…“7광구, 日∙中에 뺏길 듯” 경고 왜
05/19 23:43 등록 | 원문 2024-05-19 18:40
1 1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가 매장됐을 희망을 품고 50년 넘게 개발을 추진한...
-
-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성실히 조사 받겠다"
05/19 22:24 등록 | 원문 2024-05-19 22:18
1 3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사고 열흘 만에 첫 공식입장
이런 천사같은 분을
착취, 협박, 폭행한 악마와
그 상처에서 돈냄새를 맡고 달려든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이 너무나 역겹다.
정의를 내세우는건 말할것도 없고.
더러운 것들에 무너지지 말고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문득 생각나서 다시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