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측, 경찰 압수수색 불복해 준항고
2024-07-13 04:00:48 원문 2024-07-12 18:28 조회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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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 절차 위반·범위 외 압수수색"…경찰 "적법하게 집행"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장보인 기자 =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위너즈 코인 관계자들이 경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게 이뤄졌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너즈 정영권 대표이사와 최승정 전 대표를 비롯한 위너즈 관계자 5명이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압수 처분 전체를 취소해야 한다는 취지의 준항고를 제기했다.
준항고란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 처분을 당한 이가 법원에 불복을 신청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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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와 스캠코인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수많은 가정을 파탄내는 악이다.
피해자가 무능해 당한거라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사기꾼들이 수단방법 안가리고 어떻게든 속이려드는데
속는게 이상한건 아닌듯하다.
나이, 지능 관계없이 누구나 당할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