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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하는 건 아니지만 시험장에서 28~30번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선 가형 기출 공부가 좋다고 생각해요
안정적으로 컨트롤한단게 무슨 의미인가요?
문제 풀이 도입과 과정에서 단계 하나하나를 자신있게 나아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말이예요
문제 풀이가 내 경험의 범주 내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자신있게 진행할수록 실수할 여지가 많이 줄어들고 문제 풀이 효율성도 올라가요
작년 28번은 가형 기출에서 자주 등장한 역함수 해석 및 적분 관련 문제 풀이가 잘 돼있었다면 비교적 자신있게 문제 풀이를 진행할 수 있었을 거고
30번은 흔하디 흔한 극대 극소 해석 + 변곡접선 상황이라 가형 기출로부터 파생된 문제들 풀어 본 경험이 많았다면 못해도 2분 내에 풀 수 있었을 거예요
가형 기출이 과한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가형 기출로 문제 풀이 역치를 올려 놓으면 시험장에서 미적 4점 문제들 안정적으로 컨트롤 가능할 거예요
N제보다 가형 킬러가 훨씬 낫지않나
무조건요 가형킬러가 어려운게 지금 수1,2에 준킬러에 쓰이는 논리와 소재를 여러개 합해서 어려운거에요
가형 기출을 안풀면 결국 이 논리들을 다 포기하는 꼴임
아글쿤여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