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찝쩍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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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알바하는 곳에서 유부남이 찝쩍대는데 ㄹㅇ 개짜증나네요
부장님께
차장님께서 자꾸 개인적으로 밥 먹자고 하시고 알바 안 하는 날 심심할 때 일터 나와서 자기랑 놀자고 하셔서 (ㄹㅇ 일 안 하는 날 왜 나감 내가? michin 거 아님?)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어 관두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이 정도만 말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 저촉될 수 있나요? (카톡 캡쳐본도 보낼 생각임) 그저 지가 밥 먹자고 놀자고 한 거 말한 건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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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거는 제가 생각할 때 이게 명예훼손 되나? 싶은 것들이고 저 이상으로 찝쩍된 게 훨씬 많습니다..
어 머야 왜 찝쩍된이라고 썻지? 저 바보 아닙니다
토할거같네용 구우우우웩
엿가타서 우럿서 ㅠㅡㅠ
어디다가 공개적으로 신상 까고 떠벌리는 것도 아니고
일 그만두는 이유로
상사한테 조용히 얘기하는 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ㅉㅉ
영퐁티 또 너야?
유부남 아니었어도 개짜증날 거 같은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