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1 (관리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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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열 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 관리 방법: 생기부 작성의 첫걸음>
수시에서 교과 성적만큼이나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생활기록부, 소위 생기부입니다. 평가 기준이 명확한 교과 성적과 달리 생기부는 기준이 모호하게 느껴지기에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생기부 작성법을 자세히 알아보기에 앞서, 오늘은 생기부 작성 전 반드시 거쳐야하는 단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활기록부 작성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가장 먼저 ‘주제 설정’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3년 간 어떤 바탕에서 생활기록부를 작성해나갈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생기부 내용은 더 세분화될 수 있으나, 큰 배경은 대개 변하지 않습니다. ‘주제 설정’은 이 배경을 찾는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제는 진로와 연관 짓습니다. 진학하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 그 과와 관계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학과가 특정되지 않았더라도 괜찮습니다. 큰 분야가 정해졌다면 그 자체를 주제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희망 학과는 없으나 생물 분야를 주제로 잡는다고 가정해봅시다. 1학년 생기부에 생물에 대한 일관적인 흥미가 드러나있다면, 학생은 훗날 생명공학, 생명과학, 바이오시스템공학, 화학생물공학, 응용생물화학, 응용생물공학, 동물생명공학,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등 수많은 전공 중 하나를 골라 생기부를 구체화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성공적인 주제 설정 단계는 원하는 전공을 구체화하는 초석이 됩니다.
진로가 바뀌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변경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성장해나감에 따라 진로가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대학도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진로가 바뀌었더라도 훌륭한 생기부를 구성해나갈 수 있습니다. 진로를 변경할 때 가장 집중할 부분은 변경 사유입니다. 동기를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학년 때 생명 분야를 주제로 설정해 생기부를 작성했으나, 2학년 때 수학교육과로 진로를 변경한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경우 학생이 1년 간 해온 생명 관련 활동들에서 수학과 관련된 요소를 찾고, 수리생물학에 대한 활동을 통해 생물학과 수학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통합과학시간에 생물학 단원 멘토로서 활동한 경험은 교육 분야를 희망하게 되는 첫걸음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명 관련 생기부는 수학 교육에 대한 생기부로 변신했습니다. 이처럼 진로를 변경한 과정이 오히려 특색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생기부는 자신만의 독창성을 드러낼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부족한 교과성적을 보완하는 것을 넘어 주체성과 창의성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를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용기 있게 첫걸음을 떼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앞으로 본격적인 aifolio를 사용한 생기부, 세특 관리와 작성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정말 많은 분들께서 aifolio 를 사용해 주시고 계신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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