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고민..(심찬우 정석민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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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독서 2틀 ,6모 독서 1틀
7모 독서 0틀(너무쉬워서 의미없지만)인 현역입니다.
고2때 비독원 들었고 이번 겨울엔 정석민 현강을 갔었는데
브레턴우즈 수업을 들으면서 이런 문제는 도저히 이렇게 못풀겠다 싶어서 이원준 쌤으로 갈아탔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브크3세대,익히마,계간지까지 따라가고있었는데
숏츠에서 접한 심찬우 쌤의 말이 뇌리에 박혀
독서를 풀며 머리로 이해 하며 읽어보니 흔히 말해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풀면서 점점 이해하지 않고 표면적으로만 읽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이게 걱정이 되어서
여름 방학을 앞둔 지금 여름방학에 브크를 복습하며 하던걸 할지 심찬우쌤으로 시작할지 정석민쌤으로 회귀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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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이원준 쌤 도식이 화려해 보여서 그렇지 본질은 머리로 진득하게 이해하는 거예용 원준 쌤 선지 판단 하는 것도 보셔서 알겠지만 엄청 무미건조하게 여기가 틀렸다 이렇게 판단한다 하시잖아요 그게 결국 지문 내용 머리에 깔끔하게 장착한 채로 가능한 거라 원준쌤 독해 방식이 단순히 표면적인 독해에 불과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