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자전과공전 [1311320] · MS 2024 · 쪽지

2024-07-14 2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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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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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진 사람들이 나의 뒤통수를 때리고 피해를 줄 거라는 공포와

누군가 나를 역겹게 인식할 것이라는 공포와

내가 생각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펼쳐질 거라는 공포가


내 인생을 너무 힘들 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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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 구 · 1280865 · 2시간 전 · MS 2023

    그래 보이네요. 조금은 내려놓으면서 사시는게 맘이 더 편할거 같아요. 스스로 갉아먹는다는 느낌이 심해진다면 심리상담 내지는 정신과 상담 다녀보시는거 추천. 꾸준히 다니면 조금은 심적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