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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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만들어 낸 세상이 아니라면 도대체 왜 빛의 속도는 한정되어 있으며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930억 광년이며 이 거대한 크기에서 인류는 4.37 광년 떨어진 알파센타우리 까지 가는데만 해도 우주선으로 최소 7만 년이 넘게 걸리니... 결국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우연히 만들어냈건 고의로 만들어냈건 높은 확률로 이 무언가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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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한 복근이아닌데
930억 광년에 속해있는 나 자신
930억년의 시간에서도 너를 찾아내는 빛처럼
우주는 볼때마다 잘 모르겠네요... 알면 알 수록 난해합니다...
근데 시뮬레이션 우주론? 에서는
우리 우주가 우리우주 밖 어떤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시뮬레이션이라고 치면
그 어떤존재가 사는 세계에 대해서는 뭐라고 답하나요?
어떤존재가 사는 그 윗세계도 나름의 물리법칙이 있을텐데
그건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우리 우주 말고도 뭔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더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다중 우주라는게 관측을 할 수가 없으니 대부분 가정을 하는 것이죠
알 수 없다는게 뭔가 ㄹㅇ 소름 끼치네요
우주나 죽음에 관한 지식은...
날이 너무 더워서 부메랑 성.운에 다녀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