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비극, 내 일이 될 수도"…진로 바꾸는 교대생들
2024-07-18 09:29:15 원문 2024-07-18 05:41 조회수 3,45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62672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임용고시를 안 보겠다는 동기들이 확 늘었다. 올해 시험은 30명 중 5~6명이 안 본다. 몇 년 전 선배들은 1~2명 정도만 치르지 않았다고 들었다.”
수도권 교대 재학생 4학년 서모 씨는 “작년 기점으로 임용고시를 보지 않고 다른 진로를 택하는 학생들이 늘어 학교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씨를 비롯한 올해 교대 4학년 학생들은 올해 11월에 치러질 2025학년도 임용고시를 앞두고 있다. 그는 학사 편입을 통해 학교 자체를 이탈한 교대생들이 많은 탓에 30명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과...
-
[속보] 정부 “경증환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가면 본인부담 60%↑”
08/22 12:13 등록 | 원문 2024-08-22 11:10 2 0
정부가 중증·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
“첫날 500만원 벌었다” 연예인까지 난리…BJ 전향, 얼마나 벌길래
08/22 11:59 등록 | 원문 2024-08-21 20:51 3 8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아프리카TV BJ 얼마나 벌길래” 일부 아프리카TV...
-
'텔레그램 창립' 억만장자 30대, 단돈 50만원에 '정자' 판다…"고품질" 자랑
08/21 21:14 등록 | 원문 2024-08-21 17:39 5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수십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이자 텔레그램...
-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08/21 21:08 등록 | 원문 2024-08-21 19:17 1 0
파리올림픽에서 남한 선수들과 '셀카'를 찍은 북한 선수들이 현재 평양에서 사상검열을...
-
08/21 18:32 등록 | 원문 2024-08-21 17:02 2 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위해 전공의 현원 비중을...
-
'침몰'로 끝난 무죄 축하 선상 파티…모건스탠리 회장도 실종(종합)
08/21 18:08 등록 | 원문 2024-08-20 19:56 5 4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앞바다를 지나다 침몰한 호화...
-
08/21 17:40 등록 | 원문 2024-08-21 08:21 2 1
개학 시즌 확진자↑…“진단키트 조달 어려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단독]국가교육위, 수능 이원화 도입때 ‘심화수학’ 부활 논의
08/21 09:01 등록 | 원문 2024-08-21 03:03 2 2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원화를 검토 중인...
-
"시세 다 주고 사는 LH 매입 임대, 시장 자극 우려 크다"
08/21 01:01 등록 | 원문 2024-08-20 05:54 0 1
정부가 8·8부동산대책 일환으로 수도권 미분양 주택 매입 확약과 서울 내 임대주택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