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묘역 찾은 임성근 전 사단장
2024-07-18 19:03:46 원문 2024-07-18 11:54 조회수 4,34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65031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채상병 묘소를 정돈하고 있다. 2024.7.18
psykims@yna.co.kr
-
文정부 탈원전 정책에… 송전선 없어 동해 발전소 4곳 올스톱
05/11 10:53 등록 | 원문 2024-05-11 03:03
1 1
16조원 들여 만든 화력 발전소 文정부 탈원전·탈석탄 정책에 ‘2019년 송전망...
-
[단독]10대들 “국민연금 ‘폭탄’ 떠안을 우리 얘긴 안듣나요”
05/11 10:51 등록 | 원문 2024-05-11 01:41
2 3
21대 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이 끝내 불발됐다. 부담을 떠안게 된 미래세대의 생각은...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05/11 10:18 등록 | 원문 2024-05-11 07:30
7 9
업체 "부대의 관리상 문제" 지적…군은 '관리에 문제없었다' 입장 민간병원서 자비...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05/11 09:47 등록 | 원문 2024-05-10 12:41
1 5
개그맨 윤성호 '승려 복장 EDM 공연'에 반발…한국선 '힙한 불교'로 화제...
-
“의대 가서 인생역전 지금이 기회?”…강남 학원가 ‘반수반’ 벌써 개강
05/11 09:46 등록 | 원문 2024-05-11 05:59
2 8
예년보다 이르게 반수반 개강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영향 여름방학을 앞두고 반수생이...
-
[단독] 의정협의 시작부터 파국까지…의협 내부 보고문건 입수
05/11 09:27 등록 | 원문 2024-05-11 08:00
0 1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지정한 의대 증원 회의록 제출일인 10일이 지나갔다. 의대...
-
"중국 남성과 결혼 원한다"는 미녀…"내가? 역겹다" 무슨 일
05/10 20:30 등록 | 원문 2024-05-10 18:52
3 2
최근 소셜미디어에 퍼진 영상에서 "중국 남성과 결혼하고 싶다"며 중국을 동경하는...
-
'의대생 살인' 범행 후 '상의'만 갈아입어‥"옷 별도 구매 아냐"
05/10 20:06 등록 | 원문 2024-05-10 14:14
1 1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의대생 최 모 씨가 범행 직후 상의만 환복하고,...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05/10 20:01 등록 | 원문 2024-05-10 12:41
0 2
개그맨 윤성호 '승려 복장 EDM 공연'에 반발…한국선 '힙한 불교'로 화제...
-
임현택 "사직 전공의, 중국집에서 최저시급…눈물이 나"[일문일답]
05/10 17:26 등록 | 원문 2024-05-10 14:05
2 6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위기에 처한...
-
연세의대 교수들 "정부 정책, 자율성 훼손…의사 정체성 위협"(종합)
05/10 17:17 등록 | 원문 2024-05-10 16:09
0 1
10일 의사들 휴진 속 '의정갈등 심포지엄' 열어 교수·의대생·전공의 등...
-
'라인'만 뺏기는게 아냐…페이, 포털, 쇼핑몰까지 날아간다
05/10 16:17 등록 | 원문 2024-05-10 10:58
2 1
네이버가 13년 공들여 키운 메신저앱 라인 경영권이 일본에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
류준열, 한소희와의 열애 첫 언급 “침묵하는 게 최선이었다”
05/10 16:12 등록 | 원문 2024-05-10 14:10
0 2
배우 류준열(37)이 배우 한소희(30)와 열애‧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
[속보] 과기부 “日정부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강력 대응할 것”
05/10 16:10 등록 | 원문 2024-05-10 15:57
2 2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네이버와...
-
'시끄러운 이유 있었네'…제주 삼겹살 '1인분' 얼마길래
05/10 15:55 등록 | 원문 2024-05-10 13:05
1 2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제주도의 삼겹살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05/10 15:12 등록 | 원문 2024-05-10 14:13
9 35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채상병 묘소를 정돈하고 있다.
이제야?
어디서 누가 티배깅 어쩌고 하던데 그건 아닐거같음
아무리 그래도 같은 인간인데 미안한 마음이 들지않을까..
진심으로 미안했으면 청문회에서 그렇게 안했을듯
임성근 이종섭은 진짜 악의근원 ,,
임 전 사단장은 앞서 지난 10일 채 상병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딱히 미안해보이지는...
아니 이렇게 날조를 하시면..
원문을 보니까 채상병을 대상으로 나온 발언이 아니라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에 대한 선처 탄원서에 언급된 말인데요
저도 원문 읽었는데 채상병 대상으로 나온 말 맞는거 같은데요
군인(채상병)은 국가가 필요할때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다 -> 하지만 처벌하면 그런 명령에 거절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된다 -> 그러니 선처해달라
기사 여러개 읽어보시면 그게 아니라는거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임 전 사단장은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인간이 얼마나 비겁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며 "직속부하인 포11대대장은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대상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지침을 전파'했고, 포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작전지침을 오해해 작전대상지역을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도록 지시'했다고 깨알같이 고발한다. 이건 직속부하인 두 대대장을 구명하려는 탄원서가 아니라, 자기 혼자 살아보겠다고 두 대대장에게 채상병 죽음의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졸렬하기 짝이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유승민 비판 내용이네요
저는 뭐 ㅈ밥처럼 보여서 문맹 취급하시는가본데
님 말대로면 전 국회의원도 문맹인가요?
부하들의 잘못을 고발한걸 보고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하는 글에서 어떻게 군말없이 죽어주는 군인이라는 존재는 채상병을 말하는게 아니고 직속부하를 의미한다고 알 수 있나요?
또 "임 전 사단장은 고(故) 채 상병을 빗대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는 존재'라고 규정했다"며 "어떻게 대민 지원에 투입된 군인을 그런 존재로 격하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24536?sid=102
해병대 연대도 문맹 연대인가요
“채 상병이 무슨 6·25 전쟁 나갔나, 무장공비 소탕 작전하다가 사망했나. 자기들이 전시행정, 보여주기 행정하다가 안타깝게 희생된 병사의 사망을 두고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된 존재’라고 쓰레기 같은 소리를 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6121147001
천하람 현 국회의원도 문맹인가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된 존재다'는 임 전 사단장이 한 말"이라며 "채 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과실치사 피의자가 부하의 죽음 앞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0444?sid=100
유승민도 그렇다는데요
Umm…
ㅋㅋ
ㅋㅋ
10일 경북경찰청과 임 전 사단장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오전 SNS 메신저로 경북경찰청 관계자에게 탄원서를 전달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 "이 사건 처리 결과는 향후 한국군의 미래와 국가 안보에 상상을 초월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만일 이번에 군 작전 활동에 참여한 제 부하들을 형사처벌 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는 이들 개개인의 삶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군 작전 활동 중에 발생한 일로 군인을 형사 처벌할 경우 군인은 형사 처벌 가능성을 들어 작전 수행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을 갖게 된다"며 "제 부하들의 형사책임 유무를 따짐에는 반드시 군과 군 작전활동의 특수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자신이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대체 어디가 채상병 대상으로 한 얘기인지 이 댓글을 끝으로 선동 좀 그만하시길;
선동꾼 하나에 핑거프린스 몇명 모이니까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네…
하…. 님 진짜 주변에서 말귀 어둡다는 얘기 들어보신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탄원서가 뭔지 모르는건가?
탄원서의 성격을 알면 이해가 안될리가 없는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은 10일 경북경찰청에 포11대대장, 포7대대장 등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형사처벌에 앞서 군 특수성을 고려해달란 취지지만 채 상병 죽음의 원인을 부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내용이다.
지금 스피커들의 비판 지점이 님께서 주장하시는 지점이랑 달라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나중에 법원에도 들어가는건데
채상병쯤은 원래 죽어도 되는 사람이기에
판사님, 제 부하들 봐주세요!!
이따구로 탄원서 내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40757?sid=102
탄원서 제출 취지 마지막 문단 보시면
특히,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제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저 말은
업무상 과실치사로 수사받는 자기 부하(채상병이 아니라 대대장들)가
상관(대대장보다 높은 사람)의 명령과 지시로 인해
”불가피하게(군인은 국가가 죽으라고하면 어쩌고의 맥락과 연결)“
작전을 수행하다
(이때 작전 수행의 의미는 상관의 명령을 받아 대민지원 “지휘“겠죠? 대민지원 주체가 아닙니다 대대장이니까요)
“잘못 지휘하는 바람에”
돌이킬 수 없는 일(채상병 순직)이 발생하여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되었으니
선처해주세요
이거잖아요;;
3줄요약
1. 대대장보다 높은 사람이 대대장한테 대민지원 지휘 하라고 명령했어
2. 그래서 걔는 반강제로 지휘하다가 참사가 벌어진거야
3. 그러니까 대대장들 봐줘 따지고보면 그거 반강제였으니까
당신이 이상한 사람 맞는데;;; 가장 처음 댓글 보면
채상병쯤은 원래 죽어도 되는 사람이기에
판사님, 제 부하들 봐주세요!!
이런 뉘앙스인 게 아니고 병사든 지휘관이든 군인을 명령에 따라 죽을 수 있는 존재로 규정한 그 표현 자체가 문제라고 적시하고 있는데.....
저게 지 부하들 가리키는 표현이어도 지 책임이 빠져 있어서 문제인 거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 채상병을 포함한 뭇 군인들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어도 문제인 게 전시상황이 아니었고 목숨을 건 작전이 필요한 조건이 전혀 아니었음에도 당시 그 장소와 부대의 최고 결정권자였던 본인의 과욕과 무능으로 벌어진 참사에서 저런 괴상한 소릴 시부린다는 거 자체가 비판받을 요소인 것 같은데...
저게 채상병'만' 가리킨다고 보는 것도 무리지만 내 불쌍한 부하들'만' 가리킨다 보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님? 뭇 군인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읽히는 게 보통이고 그 의미가 맞다면 아직도 저 사람이 천지분간을 못하고 있어서 문제인 거지. 별 대단치도 않은 문제에 엄청 열 내시네;;;
속으로는 똥 밟았다 생각할겁니다
직접 죽인 것도 아니고 뭐..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병사도 아닌데 미안한 마음이 들리가..
직업 군인한테 병사는 전역 후에는 쓸 일 없는 소모품 같은 존재죠.
나 미안한 마음있어~ 하는 보여주기식 참배인데
진짜 부하병사에게 미안함이 있었음 청문회에서 발뺌을 안했지
wwwwwwwwwwwwwwwwwwww
대충 인간아니야 짤
그냥 보여주기식임
위에 저분은ㅋㅋ.. 안바뀌시네
님 제가 마지막으로 단 답글 보시면 이해 되실거예요
지금글만 보고 하는 말은 아니었어요
그건 관심없고 어쨋든 이건 작성자가 곡해한게 맞습니다
딱이런거요
ㅋㅋㅅㅂ
아 진짜 이 한 마디 너무 공감된다 ㅎ
댓굴상태 왜이럼? 네이버 댓글임?
오늘도 청문회 선서 거부하는데 뭘 ㅋ
사건당시 사단장 비판하면서 돌던 여러 짤들의 원본영상 가서 캡처해온건데
캡처본처럼 사단장쪽에서 무리한 수색 지시/압박 한 정황이 있었다->그래서 1차적으로 조사했던 헌병대에서 사단장 혐의있음으로 경찰에 수사자료 넘기려고 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단장 혐의있음은 빠진 채 경찰에 수사자료 넘어갔다(여기서부턴 정치의 향연)->그런상태에서 경찰수사 무혐의 결론이 났다-> 이후 묘역을 찾아갔다는 기사가 나오니 아니꼽게 본다
비판하는쪽에서의 사고회로는 이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아니야
살인범은 현장을 다시 찾는법
림성큰 리종섭은 인민재판 좀 받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