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부할 때 주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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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실제 수험장 빌런 미리 대처하는 실전모의고사 느낌으로다가
맷집 기른다 생각하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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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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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싶은 사람엄청만음 ㅋㅋㅋㅋㅋ 그래서재밋어자꾸중독돼 발톱떼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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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오빠 생일인데 뭐주지 작년에 받은 깊티 아직도 남아서 나 주던데 뭐 주면 유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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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질 거 같다 존나 좋타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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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파 먹다 말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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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하고 사라지는 법 오르비는 그 동안 그래왔음 그게 ㅈ목단이든 분탕러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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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군.. 나처럼 모기한테 당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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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커리어만봐도 당연한얘기긴한데 총격 예정을 알고있었다 이런 찌라시는 제쳐두고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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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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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벌레들이 제실력으로 받으니까 무보정컷이 좀 숨통이 트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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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밤샐사람? 7
N수생만 ㅎㅎ
현역때 반이 ㄹㅈㄷ개판이어서 수능때 겁나 평화롭게봄
저도 현역때가 제일 평화로웠던 거 같음 적응돼서
무슨 빌런이길래..
그냥 좀 각종 소음에
빌런이라고까지는 뭐하지만 제 옆에서 다리떠는거 시야에 그대로 들어오는 구조라 근데 이건 수험장에서도 있으니 적응하기로 함
어떤 빌런인지에따라다름
걍 좀 딱봐도 남 신경 안쓰고 배려심없고 소음 내는
독재면 민원 넣어야지
현역 때는 주변 소음이나 다리 떠는 게 나한테 방해가 된다는 걸 인지조차 못 했는데
n수 하니까 온갖 소음과 빌런이 신경 쓰이기 시작함
스트레스 쌓여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