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만 기준 개빡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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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못생겨도 되고 다 개성있다고 생각하고
이쁜 점만을 보려고 하지만
내 얼굴은 존예존잘이 아니면 쓰레기
남들은 3 4만 떠도 잘했다고 하고
2 떠도 축하해주지만
나는 닥치고 1 안 뜨면 쓰레기
남들은 대학을 안 가든 지방대를 가든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무조건 의대 안 가면 쓰레기
난 나한테만 기준이 존나 높음
사실 그래서 연애도 끊을까 생각 중임
상대는 내게 최고의 남친이 아니어도 되지만
난 최고의 여친이 아니기 때문에 속상해서
모든 기준이 한결같이 높으니 너무 힘든데
내릴 수가 없다
자기 상황에 안주해서 구차하게 사는 건
죽기보다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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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저임
자기 스스로에게 유난히 가혹한 사람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