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7574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For the fist time in histrory 이걸...
-
한글로 적혀있어서 뭔가 이상해보임 외래문화에 찌들어서 그런가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
1회차 성적 받고 너무 충격 받지 마시길.. 6평 (언매 0틀)82점인데 이감...
-
그 때 시험장에서 딱 한 번 풀고 망했다는 것만 알고 틀린 문제, 맞은문제 모르고...
-
으 주객전도 3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
명지대인캠에서 용인캠으로 전과하려고 하거나 항공대나 아주대로 삼반수하려는데 뭐가...
-
앱스키마 배경지식 쌓기에 좋을 거 같아서 몇 강 듣는데 욕을 왜 이렇게 많이 함?...
-
누드교과서 한국사로
-
문기정으로연습해요
-
애프터 쫑난 기념으로 질문받는다 아 ㅋㅋ
-
오르비 하면 이과 우월주의, 메디컬 만능주의에 빠질 우려가 있는데 문과 전문직들도...
-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닌가요?"[직장인 완생] 6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1.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서 일하는...
-
재능잇는사람이면 2
3일 과탐 1도 가능하지
-
덕코 0
줍줍
-
부모가 재수 절대 안 시켜준다 해서 4월부터 지금까지 패스, 교재 사면서 알바로...
-
문제에 절댓값 있으면 공비 -1/2 넣어보고 아니면 -1/3 넣어보셈 반박안받음
-
공통은 몇 개 안 틀리는데 화작 2점짜리를 대여섯개씩 틀려서 어쩔 수 없이 언매런 고려중이에요
-
그냥 심심풀이삼아서 고2 수학 어케 생겼었나 보고 있는데 몇몇 킬러들은 오히려...
-
이놈의 팔랑귀 근더 약대갈 점수는 되고?ㅋㅋㅋ 노력하겠습니다~~~
-
약대 ㄱㄴ? 0
현역 33233 재수21122 6모 21121 (90 96 1 91 97) 언미생지
-
그거 재종전용이에요?
-
빌런들 다수 포진 사실 지금 내가 제일 민감한 건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 ㅈㄴ...
-
옛기출 풀고있는데 29,30은 확실히 킬러인거 알겟는데 20,21도 그 당시 킬러에...
-
9시간자도 다음날 체력회복이 안됨
-
변춘수 EBS커리+파이널 시너지효과 ㄹㅇ 좋은듯
-
근데 원점수나 백분위라고는 안 함
-
오랫동안 보면 살짝 보일 수는 있다네요
-
쫑느 공통반 수강생인데 미적정규도 현장에서 듣고데싶엇는데 시간이 안맞음 ㅜㅜ 비슷한...
-
언매 공부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언매 보통 1~2틀이고 언매 평가원 기준 평균...
-
수능한권 같은 오르비 북스가 쫙 깔려있네요 ㄷㄷ
-
오전에 놀았으니 1
저녁에 8시즘 되어서 돌아오던지 하겠읍니다 넵
-
점심 ㅇㅈ 8
-
사탐 시대컨 2
사탐 인강용 교재 말고 쓸만한 심화교재가 없어서 그나마 브릿지, 리바 등 시대컨이...
-
쎈 풀때는 걍 접점 잡고 했던거같은데 이렇게 풀어도 되는거 아님뇨? 약간 굳이 싶긴한데
-
아 양말젖었다 6
-
비시치
-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지만그것이 얼마만한 아픔 끝에피어나는지는 제대로 알지...
-
영어 지문 옆에 파파고 해석본도 같이 제공하기 해줬으면 좋겠다
-
근데 왜 원광대랑 전북대는 전남 전북 나눠서 뽑는거임 2
To도 전북에 훨 많이줘서 전북이 훨씬유리하던데 이유가있나
-
존경스럽다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예비 2009 11~13 > [리트 전개년...
-
. 1
밥 먹어야징 ㅎㅎ
-
점심 닭찌찌 먹고 저녁 나가서 먹는데 커피값, 군것질값 총 70만원 나왔네요.....
-
국어인강 0
Ebs 문학을 확실하게 연계대비 학습이 어느정도 되었다는 가정하에 독서도 연계에...
-
. 0
뭔가 문제를 먼저 풀고 개념을 한 다음에 왜 이 개념이 쓰였는가에 대한 해설지...
-
지방일반고 2-1 내신 3.3 (국2 수4 영3 한국사2 화4 생4 지4 중국어4)...
-
공통만 풂. 70분. 14 15 20 22틀. N수생한테 안 깝치겠음.
-
근데 원점수나 백분위라고는 안했음
-
사실상 닭강정이긴 한데 개맛있네요....... 심지어 쬐깐한 반찬 칸 말고 국 칸에 꽉꽉 담아줌
자세한 감정선은 모르지만
하겠다고 한 건 일단 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그마음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저게 저렇게 될 일인가요?
학교로 찾아온다 과외 못하게 한다 는 거 보면
성격이 꽤나 있으신 학부모인 것도 같고
과외 중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면 그만두자는 생각을 할 수 있죠. 을 대우 받아가면서까지 과외하고 싶은 건 아니니깐요.
다만 계약과 책임에 대한 부분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60시간 과외하기로 학부모와 합의한 바인데 별다른 공지없이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 학생 입장은 어쩌겠습니까. 과외를 시작한 이상 학생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과외 선생을 구하고 일정 맞춰나가는 것도 일이기도 하고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하나하나는 몰라요.
일단 이야기해보면
부도덕한 곳에서 일할 의무는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중하고 인격적으로 모독을 느낀다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계약이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가 강하니 어느정도 감소할 생각이 있어야 하긴 하고요.)
그게 아니라 경미한 불쾌감 때문에 과외를 거부하신 거면,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계약에 대한 책임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싶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이고 한 번 생각해보세용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