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치관이 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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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몇달 전만 해도 서울대 당당하게 붙고 빡세게 공부해서 행시 합격하고 또 거기서 노력해서 높은 직책까지 올라가고 그런 꿈을 꾸었는데 지금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200~300 받으면서 살더라도 그냥 적당히 하고싶은 일 하면서, 여행 다니면서 살고싶음
사회에 예속되는 틀 안에서 성과를 이루는게 나의 행복이라고 착각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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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필요한데 사긴 돈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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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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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특히 전반적으로 성적도 안 좋은데 언매도 꾸준히 2개 이상 틀리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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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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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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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부적으로 인한 변화만이 본질을 바꿀 수 있는 듯 그리고 오랜 시간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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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배송오는데 공백 생겨서 2달 전에 풀은거 보면서 오답하는데 이걸 왜 못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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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미적분, 규칙은 논리적으로 첨부터 끝까지 완결지어보고 문제 넘기기로 6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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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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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올해 제가 한 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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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벨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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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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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바로 NF부터 하는건 에바임? 영어공부하기 너무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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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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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디씨갤에서 지2 서바현강 나진환t 있다고하고 지2서바문제있다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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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해서 그런가 그냥 이렇게 풀었는데 다른 답지에선 다 미분 극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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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건동홍 삼수 정시 의대 사적인 질문도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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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재작수 같은 시험의 사탐런 후 평가원 표본 등급컷을 정상적으로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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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갑 삿는데 3
친구가 보고 내가 보는 바로 앞에서 나랑 똑같은거 결제하면서 우리 커플 지갑이다...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좋지만
꾸준히 저축 잘 하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난 돈 적당히 벌어놓은 뒤에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방랑자처럼 살고 시픔
가난해도 좋으니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때되면 적당한 곳에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