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남친과 결혼 고민하는 20대 여성 "생활력이 걱정된다"

2024-07-21 13:03:32  원문 2024-07-21 10:35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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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건물주' 남자 친구와 결혼을 망설이는 20대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업이 '건물주'인 남친과의 결혼이 망설여집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자신을 밝힌 작성자 A 씨는 "남친은 저보다 두살 더 많고, 사귄 지 약 2년 정도 됐다"며 "교제 기간은 2년 정도 됐다. 남친은 처음 사귈 때도 취준생이었고, 저는 졸업 후 바로 좋은 조건에 취업을 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남친이 취준생인 것은 불만이 없었다. 요즘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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