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한 전공의들 "차라리 미국 가자"?…'내외산소' 종말 현실 되나
2024-07-21 23:39:06 원문 2024-07-21 13:51 조회수 41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87773
사직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부활 찬스'가 22일부터 주어진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직 전공의(7648명)에 대해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가을 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특례를 제공한다. 하지만 5개월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지원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만약 지원하더라도 인기과로 쏠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기피과로 꼽히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의 씨부터 마를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이 정부에 ...
-
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07/19 09:56 등록 | 원문 2024-07-19 09:38 0 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고생들의 선한 행동 덕분에 스터디 카페가 비...
-
수수료 배려해 전화주문했는데…"앱보다 6천원 비싸게 받아"
07/19 09:43 등록 | 원문 2024-07-16 10:36 1 5
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
“중학교때 나 때린 선생 나와라” 학교 찾아가 행패 부린 20대
07/19 09:33 등록 | 원문 2024-07-18 18:49 0 3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체벌한 교사에게 항의하겠다며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
대구 사립 남고 화장실에서 집단 흡연…희뿌연 화장실에 '충격'
07/19 09:28 등록 | 원문 2024-07-19 06:43 9 28
대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남학생 수십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
오바마 "바이든, 후보 유지 여부 심각히 고려해야"…사퇴론 가세
07/19 08:45 등록 | 원문 2024-07-19 06:25 3 2
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
07/18 23:40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
검찰,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07/18 23:11 등록 | 원문 2024-07-18 22:43 0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
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07/18 22:15 등록 | 원문 2024-07-18 21:28 0 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의료계 반발…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종합)
07/18 21:53 등록 | 원문 2024-07-18 21:06 1 2
전공의 7천648명 사직처리, 전체의 56.5% 그만둬…빅5 병원 전공의 92%...
-
"애미 애비 없다" 교사 모욕하고 저주인형 찔러댄 초등생... 학부모는 되레 항의 민원
07/18 21:25 등록 | 원문 2024-07-18 17:51 0 3
초등학생이 학교 체육활동 과정에서 교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해당 교사에게 폭언과...
-
병원들, 하반기 전공의 7천707명 신청하자…교수들 "갈라치기"
07/18 19:59 등록 | 원문 2024-07-18 19:30 0 1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지역·필수의료 몰락할 것"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07/18 19:20 등록 | 원문 2024-07-18 07:19 0 1
부스터샷 맞고 자가격리 돌입 ‘후보 퇴진론’ 다시 불붙을지 주목 민주당원 3분의 2...
-
07/18 19:03 등록 | 원문 2024-07-18 11:54 14 40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07/18 18:52 등록 | 원문 2024-07-18 18:46 4 3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07/18 18:47 등록 | 원문 2024-07-18 18:45 0 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IQ 276’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07/18 17:55 등록 | 원문 2024-07-18 11:44 3 2
한국인 김영훈 씨가 ‘세계기억력대회(World Memory...
-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부양…경기 북부 이동중"
07/18 17:48 등록 | 원문 2024-07-18 17:46 0 3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부양…경기 북부 이동중"
-
-
제자 논문으로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 징역 3년 6개월
07/18 17:23 등록 | 원문 2024-07-18 13:34 4 1
1심 “다른 학생 정당한 기회 박탈”... 딸은 집행유예 딸의...
-
높은 연봉 걸고 인재 모으더니…핵심기술 빼간 中 '위장 연구소'
07/18 17:10 등록 | 원문 2024-07-18 14:10 7 3
지난 2020년 6월 중국의 한 배터리 기업 A사는 국내에 설립된 지사를 통해 서울...
사실 이거 아니여도 탈조 하는게 현명한데 의사들이 이기회에 빨간약 빠르게 먹은거 뿐
역시 젊은이들 생각은 대 석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