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현직교사 24명 검찰 송치…평가원 관계자도 수사 중
2024-07-22 13:51:56 원문 2024-07-22 13:29 조회수 1,015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9015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2일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사건'에 연루된 현직 교사 24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관계자와 입학사정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해당 사건과 관련 입건된 69명 중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치된 24명은 서울 소재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판매해 한 문제당 최대 20만~30만원을 받거나 수능·모의평가 출제위원 결격 사유를 숨기고 허위 심사자료를 작성해 출제위원으로 선정된 혐의를...
-
부산 본사 ‘컴포즈커피’, 필리핀 대기업에 매각…지분 70% 3300억 원
07/03 20:03 등록 | 원문 2024-07-02 19:07
1 1
부산 기장에 본사를 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식품업체에...
-
[단독]상명대 앞 ‘죽음의 언덕’ 버스 노선 폐지 추진
07/03 20:00 등록 | 원문 2024-07-03 19:37
2 1
[앵커] 가파른 경사로 '지옥의 오르막'이라 불리는 서울 상명대 앞 언덕입니다....
-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07/03 18:33 등록 | 원문 2024-07-03 16:47
1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
[속보]교육부, 내달부터 3년간 의대교수 1천명 증원…기초의학 등 인재풀 확보
07/03 18:29 등록 | 원문 2024-07-03 17:58
8 23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07/03 18:28 등록 | 원문 2024-06-26 14:27
3 2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
[속보] 시청역 사고 2일만에 또…국립중앙의료원 앞 차량 돌진사고
07/03 18:27 등록 | 원문 2024-07-03 18:25
3 1
서울시 중구 소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07/03 18:03 등록 | 원문 2024-07-03 17:29
1 1
"건강 괜찮아…힘든 상황에 동참하는 것 같아 마음은 편해"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
중학생 4명이 41명에게 학폭…"돈 안 보내면 패주겠다"
07/03 17:12 등록 | 원문 2024-07-03 16:01
4 8
경남 진주시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동급생과 후배 등 무려 41명에 대해...
-
“중국어 방송해도 안 들어”… 성산일출봉에 담배꽁초 ‘휙’
07/03 17:12 등록 | 원문 2024-07-03 15:14
2 2
제주를 찾는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성산일출봉에서...
-
07/03 15:52 등록 | 원문 2024-07-03 12:31
5 2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
07/03 14:44 등록 | 원문 2024-07-03 07:09
6 15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
07/03 12:21 등록 | 원문 2024-07-03 12:04
6 7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 "부당해고·사이버불링 당하는데 누가 위험 감수하고...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07/03 11:28 등록 | 원문 2024-07-03 11:09
0 1
"강도 높은 재조정…경증·지역 치료 가능 환자 예약 말아달라" 정부에 "의료전달체계...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07/03 09:25 등록 | 원문 2024-07-03 03:03
3 3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07/03 09:16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1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4 21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21:06
6 5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
[단독] ‘시청역 사고’ 사망자 전원 남성에...여초커뮤니티“스트라이크” “자연사” 조롱 [저격]
07/02 18:04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9 2
[저격-33] 한 여초 커뮤니티에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들을 조롱하는...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07/02 17:53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평가원 카르텔
평가원 관계자 4명은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3번 지문과 관련해 수사받는 중이다. 해당 지문이 한 스타 강사의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해 7월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