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퀴즈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791221
홉스: 각자의 것이 없는 곳에서는 선과 악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학때 공부할려고 반년묵힌 강기분 언매 교재 잃어버림 ㅋㅋㅋㅋㅋ
-
우르르 쾅쾅 2
군주가 실정을 저질러 변화된 음양의 기를 통해 홍수가 내리는군.
-
. 1
-
원하는대학 +슈냥님 맞팔을
-
작수 영어3 평백98로 약대까지 밀렸는데 난 병신이었움..? 영어 올리기 어려운 줄 알았음
-
중앙대 기계 버리고 한양대 정치외교 어때요?
-
얘 왜 이럼 초성 개무시하네
-
1키로 늘었다 4
54-> 55
-
버튼 있었나?
-
비와서 무서운데 2
안아주실분
-
무언의 긍정이네요
-
문방구
-
지방약에서 삼반수준비하고 있는데 의대 난리나는 거 보니까 미래는 정말 아무도...
-
무슨 연설문도 알아서 만들더만 제작자들 머리쥐어짜서 한두개 만들시간에 딸깍으로 문제 몇만개를
-
새벽 5시까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는 밤낮 조절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인간이기...
-
아니 ㄹㅇ 번개가 10분에 3번 침 이거 가다가 맞는거아니냐?
-
다 설명이 안되는구나 나의 쓰레기같은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너에게는 미안하다는...
-
학창시절때 많이 당해봐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
모모야마 ㅋㅋㅋ 1604~1635 에도막부의 슈인장 발급
-
ㄹㅇ
X??
why?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에서는 선악의 법칙이 없는게 맞긴 한데 뭔가 각자의 것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선악이 존재하지 않는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는 아닌 예외적인 경우가 존재해서 퀴즈를 내시지 않았을까 싶어 던져봤어용
생윤 안하지만 X 같음
만인투쟁이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서 싸우지 않았을까
이상 ㅈ논리였습니다
X
자연 상태에서 ’공통의‘ 선악의 법칙이 없을 뿐, 개개인이 자신이 자의적으로 선이라고 생각하는 걸 주관적으로 규정하는 ’주관적 선악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이를 테면, ‘거짓말’이라는 건 악으로 일반적으로 규정되지만, 거짓말을 통해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 사람에게 거짓말은 선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불명확한 선악의 정념들을 객관적으로 규정하여 공통된 법칙으로 수립하는게 리바이어던(주권자)의 역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