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잘읽히는데 시가 잘 안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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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은 정보 수집하며 상상하며 읽으면 문제푸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고전시가의 경우는 주제만 알면 쉽게풀린다고 하시는데 글을 읽고나면 남는게 아 자연친화구나 아 임금예찬이구나 뭐 이정도만 남고 정작 문제 풀때에는 기억에 남는게없어 이게 뭐였지하면서 지문이랑 선지 왔다갔다하며 풉니다
시도 마찬가지로 그냥 아 이부분은 긍정 이부분은 부정적인듯
이정도만 남고 정작 문제풀땐 정보가 제대로 기억에 안남는지 왔다갔다하며 풉니다.
운문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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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푸는거 아님뇨?
갈래복합에서 시간을 너무 뺏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