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최다… “대학생활 부적응 적지 않아”
2024-07-24 17:46:33 원문 2024-07-23 03:02 조회수 2,68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053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년제 대학 222곳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9256명으로 해당 정보가 대학알리미에서 공시된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521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2배 이상이 된 것이다.
● 대학에서 적응 어려움 겪기도
지난해 전국 고교에서 자퇴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은 2만5792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2.0%에 달했다. 개중에는 팬데믹 기간 ...
-
"쓰레기 줍게하는 건 아동학대, 담임 바꿔라"..소송 낸 학부모, 파기환송심까지 갔다
06/17 11:55 등록 | 원문 2024-06-17 07:18 1 1
[파이낸셜뉴스] '레드카드' 방식의 학생 지도를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며 담임교사...
-
[단독] “군장학생·3사 출신 장교, 육아휴직 불허”…출신 차별하는 국방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06/17 11:33 등록 | 원문 2024-06-17 07:01 0 1
[서울경제]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은 부부 한 명당 1년씩 가능하다....
-
[르포] "모든 진료과 운영"…분당서울대병원 휴진방침에도 큰 혼란 없어
06/17 11:22 등록 | 원문 2024-06-17 11:03 0 1
"교수 일부만 개별 휴진한 듯"…현장 차질은 없지만 환자 불안은 여전...
-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의사 1% 증가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 일침
06/17 10:12 등록 | 원문 2024-06-17 07:50 22 22
파업 불참을 선언한 의사가 "의사 수가 1% 늘어난다고 누가 죽거나 한국 의료가...
-
환자 버리고 '소양 쌓는' 서울대 교수들…'무기한 휴진' 속내는
06/17 09:49 등록 | 원문 2024-06-17 06:00 1 1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휴진은...
-
[단독] “선생님, OO랑 잤죠?” 학생이 교사 성희롱...피해 신고 77% 늘어
06/17 09:34 등록 | 원문 2024-06-17 05:04 10 3
서울시 한 남자고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여교사 A씨는 올 들어 수업 중 B군에게...
-
제주 'ㅎㄱㅎ' 법정 공방…국정원 수사관 "손수건 이용해 北공작원 접선"
06/17 00:33 등록 | 원문 2024-06-12 18:40 1 2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알려진 제주 'ㅎㄱㅎ'와...
-
[단독]필라테스-피부숍 홍보용 전락한 시신해부 실습…여러 의대 연루 의혹
06/16 20:39 등록 | 원문 2024-06-16 17:09 3 0
의료 실습을 위해 기증된 커대버(해부용 시신)를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의 강의에...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06/16 17:49 등록 | 원문 2024-06-16 10:14 3 3
성태윤 "종부세, 초고가 1주택·다주택 총합 고가만 과세…재산세에 흡수 바람직"...
-
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수용 시 18일 휴진 보류 투표"
06/16 13:59 등록 | 원문 2024-06-16 13:30 0 1
의대 증원 재논의·필수의료패키지 수정·행정명령 취소 등 요구 "16일 23시까지...
-
서울의대비대위 "서울대교수 529명 휴진 참여…90.3% 휴진 지지"
06/16 13:58 등록 | 원문 2024-06-16 12:14 0 1
수술 가동률 절반으로 하락 예상…"진료 예약 변경 완료" "휴진해도...
-
게임 업계 흔든 '슈퍼계정' 의혹...무너진 '공정 경쟁'
06/16 10:27 등록 | 원문 2024-06-16 06:26 0 1
[앵커] 게임 업계에 '슈퍼계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슈퍼계정'은 게임사가...
-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06/15 22:51 등록 | 원문 2024-06-15 04:46 5 3
공화주도 다양성 후퇴·낙태지원 제약 조항 포함…상원 군사위도 법안 처리...
-
"군인은 필요 시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임성근 탄원에 유승민·천하람 '맹비난'
06/15 20:49 등록 | 원문 2024-06-13 06:27 52 31
[서울경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
의협회장, 전공의 대표 저격에 불편 심기…"손 뗄까?"
06/15 16:24 등록 | 원문 2024-06-15 15:43 0 3
전공의 대표"말 아닌 일해야"…임현택 "지원해줬더니" 의협 "양측 대표 불화에도...
-
“전역하니 통장에 3200만원, 개꿀”...해외여행 준비하는 Z세대 장병들
06/15 13:59 등록 | 원문 2024-06-15 06:01 10 30
#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제대한 윤상현 씨(23)는 2학기 복학 전까지 두 달간...
-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06/15 10:29 등록 | 원문 2024-06-15 08:37 3 5
"의대 증원에 너그러워 보여…현재보단 미래 환자 위해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제발 아무짓도 하지 말고 냅둬라
또 저렇게 여론몰이하다가 28수능부터 진짜 고로시하게? 교육부한테 빌드업 지령떨어졌나ㅋㅋ
+유불리 없음..? 서울대가? ㅋㅋㅋㅋ
팍시
국어 6등급 이하가 쓴글인지 교묘하게 호도하려는 건지 모르겠네
윗줄에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대학 입시에서 큰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 펴놓고
밑에는 검고 출신자들한테 감점 폭탄 던지는 대학들이 있다 이러고있네
그거는 지방한의대 수시 얘기긴함
대충 '정시는 없다' 이딴식으로 쓰려한거같은데
ㅇㅎ 근데 위아래에 수시든 정시든 구분을 안해서 서술해놔서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내신 오류 기사 많이나오는 것도, 28입시 혹은 그 후엔 내신 비중이 줄거나 절평화 계획의 밑밥같기도 함. 이 정부는 4년 예고제따윈 없고 어차피 대상은 아직 중3이고 지금 계획이 5등급제+ABCDE라 여기서 5등급제 삭제 정도는 할수 있을거라 봄.
오히려 내신비중이 줄어든다라.. 흠
애초에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꾼것부터가 극도의 교내경쟁을 완화한다는 취지라고임. 근데 이렇게 오류가 많다? 그럼 5등급 자체는 abcde 난이도조절 권장비율 정도로만 남기고 그냥 절평해서 내신 변별력 자체를 줄이는 식으로 갈수도. 그러면 대입이 고입과 비슷하게, 인서울 권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올A 기본에 최종 변별은 제시문 심층면접 같은 걸로 될듯.
아 본고사면 그럴수도
검고생 비하발언인데?
특검가자
또지랄한다
검고탄압에미친놈들
검고는 학종쓰는 애들이 내신 ㅈㄹ나서 하는 최후의 수단인데
과학기술연구개발, 사교육, 의사 패기 전에도 이렇게 빌드업 했었다죠?
검정고시 출신이 대학 생활에 왜 부적응? 잘만 적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