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최다… “대학생활 부적응 적지 않아”
2024-07-24 17:46:33 원문 2024-07-23 03:02 조회수 2,79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053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를 거치며 고교를 떠나는 학생이 늘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4년제 대학 222곳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은 9256명으로 해당 정보가 대학알리미에서 공시된 2013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521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2배 이상이 된 것이다.
● 대학에서 적응 어려움 겪기도
지난해 전국 고교에서 자퇴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은 2만5792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2.0%에 달했다. 개중에는 팬데믹 기간 ...
-
'간헐적 단식' 창시자 마이클 모슬리 추정 시신 그리스 섬서 발견돼(종합)
06/09 20:51 등록 | 원문 2024-06-09 18:29
1 2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실종된 영국 BBC TV 진행자...
-
[속보] 합참 “대북 확성기 방송 시작…‘자유의 소리’ 재송출”
06/09 19:26 등록 | 원문 2024-06-09 19:12
2 3
합동참모본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오늘(9일) 오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
의협, 18일 전면휴진 선언…환자단체 "극단적 이기주의" 맹비난(종합2보)
06/09 19:04 등록 | 원문 2024-06-09 18:41
0 4
찬반투표서 73% "집단행동 참여"…투표상으로는 참여율 높을 수도 2020년에는...
-
"이병철 양자" 주장 허경영, 유죄 확정...2034년까지 선거 못 나와
06/09 18:04 등록 | 원문 2024-06-09 17:02
2 1
[앵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20대 대선 선거운동 중 허위 사실을...
-
06/09 17:32 등록 | 원문 2024-06-09 17:23
1 1
[지난 2004년 6월 서부전선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가 철거되는 모습. (연합뉴스...
-
"전공 자율선택 '1유형', 수·정시 모두 이과생 유리할듯"
06/09 17:07 등록 | 원문 2024-06-09 11:44
0 3
종로학원 분석…'유형1' 선택학과도 자연·이공계열 집중 예상 (서울=연합뉴스)...
-
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가결…18일 전면 휴진·총궐기대회"
06/09 15:38 등록 | 원문 2024-06-09 15:28
1 1
투표자 73% "휴진 포함한 단체행동 참여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
[단독] “평일 고3 사설모의고사 응시 안돼”…서울시교육청, 특별점검
06/09 14:48 등록 | 원문 2024-06-09 13:37
19 48
[서울경제] 학원이 재원생과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는지...
-
[속보] 정부 “필수의료 분야에 5년간 10조원 투자”
06/09 13:57 등록 | 원문 2024-06-09 13:51
0 3
[속보] 정부 “필수의료 분야에 5년간 10조원 투자”
-
[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06/09 13:56 등록 | 원문 2024-06-09 13:08
0 1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DMZ 평화지대' 첫 조치로 군 관계자들이 2018년 5월...
-
[단독]신원식, 북 오물풍선 살포에 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종합)
06/09 12:02 등록 | 원문 2024-06-09 09:21
7 14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전군에 휴일인 9일 정상근무를...
-
06/09 11:53 등록 | 원문 2007-11-02 12:36
26 5
피코 총리 일행을 태운 버스 바라보는 북측병사 【판문점=뉴시스】 한국을 국빈 방문...
-
"'무전공' 입시도 이과 지망생 유리…쏠림 현상 심화될 듯"
06/09 11:47 등록 | 원문 2024-06-09 08:00
0 3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대학...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판사 저격한 의협 회장…무슨 일?
06/09 08:12 등록 | 원문 2024-06-08 18:08
8 5
"환자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유(집행유예) 2년이요?...
-
최근 4년 303명 영재학교·과학고 떠나…"의대진학 불이익 여파"
06/09 07:40 등록 | 원문 2024-06-09 06:21
1 1
검정고시 등으로 빠져 의대 진학 추정…"이공계 육성책 고민해야" (세종=연합뉴스)...
-
06/08 23:38 등록 | 원문 2024-06-08 23:35
1 3
#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中 대입시험 AI가 감독...올해 키워드는 '공정·과학', 왜?
06/08 19:03 등록 | 원문 2024-06-08 18:10
1 1
[앵커] 역대 최다인 1,342만 명이 응시한 중국 대입 시험에선 AI가 부정행위...
-
[속보] 육군, ‘北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06/08 16:47 등록 | 원문 2024-06-08 16:45
1 2
[속보] 육군, ‘北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제발 아무짓도 하지 말고 냅둬라
또 저렇게 여론몰이하다가 28수능부터 진짜 고로시하게? 교육부한테 빌드업 지령떨어졌나ㅋㅋ
+유불리 없음..? 서울대가? 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8.gif)
CC주는거 점수 보니까 타격이 적진 않은거 같은데...![](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1.gif)
빌드업 까네팍시
국어 6등급 이하가 쓴글인지 교묘하게 호도하려는 건지 모르겠네
윗줄에 검정고시 출신자들은 대학 입시에서 큰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주장 펴놓고
밑에는 검고 출신자들한테 감점 폭탄 던지는 대학들이 있다 이러고있네
그거는 지방한의대 수시 얘기긴함
대충 '정시는 없다' 이딴식으로 쓰려한거같은데
ㅇㅎ 근데 위아래에 수시든 정시든 구분을 안해서 서술해놔서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내신 오류 기사 많이나오는 것도, 28입시 혹은 그 후엔 내신 비중이 줄거나 절평화 계획의 밑밥같기도 함. 이 정부는 4년 예고제따윈 없고 어차피 대상은 아직 중3이고 지금 계획이 5등급제+ABCDE라 여기서 5등급제 삭제 정도는 할수 있을거라 봄.
오히려 내신비중이 줄어든다라.. 흠
애초에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꾼것부터가 극도의 교내경쟁을 완화한다는 취지라고임. 근데 이렇게 오류가 많다? 그럼 5등급 자체는 abcde 난이도조절 권장비율 정도로만 남기고 그냥 절평해서 내신 변별력 자체를 줄이는 식으로 갈수도. 그러면 대입이 고입과 비슷하게, 인서울 권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올A 기본에 최종 변별은 제시문 심층면접 같은 걸로 될듯.
아 본고사면 그럴수도
검고생 비하발언인데?
특검가자
또지랄한다
검고탄압에미친놈들
검고는 학종쓰는 애들이 내신 ㅈㄹ나서 하는 최후의 수단인데
과학기술연구개발, 사교육, 의사 패기 전에도 이렇게 빌드업 했었다죠?
검정고시 출신이 대학 생활에 왜 부적응? 잘만 적응하던데